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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travelogue/France

2017.07.28-3. 베르사이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짐을 호텔에 풀어놓고 오후 반나절에 다녀오기로 한 베르사이유 궁전.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다녀왔다.

숙소에서 대략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곳이었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티케팅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예약하고 티켓은 인쇄해서 갈 것. http://www.chateauversailles.fr/


저 멀리 보이는 번쩍이는 것이 궁전인것 같다.

여기서부터 이미 어이가 없었는데 문이 금짝으로 되어 있다.

어마무시 한 것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왔는데..

물론 이런 침실도 대단했지만..

연회장인 듯 어마어마한 샹들리에 홀이 예술이었다. 이건 아마 다른데서는 못볼듯 싶다. 대단했다.

언제나 그렇듯 기념품에 침흘리다가 (스프링노트는 결국 사옴)..

정원 구경을 했다. 

미로 숲도 보고, 기차를 타면 군데군데 세워준다. 티켓을 사면 내렸다 탔다 할 수 있다. 한번도 안내리고 앉은채로 다 구경했다. 귀찮으니까. 

이런 멋진 산책로도 있다. 

샹들리에 홀 만한 임팩트가 없었음. 


여긴 다시 돌아나오는데 있던 무슨 호텔이라고 했는데.. 이런데 1박하면 얼마려나. 진짜 호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