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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travelogue/France

2017.08.01-1. 노트르담 대성당 Notre Dame Cathedral

처음에 갔다가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생략하고 마레지구로 먼저 갔다. 

그리고 숙소에서 가까우니 아침일찍 다시왔다. 

내가 성당을 참 좋아한다는 취향의 선호도 분명히 있었겠지만, 노트르담 성당은 정말 멋있다. 

돌면서 여러 면을 봐도 정말 멋있다. 등이 굽은 종탑지기가 정말 살고 있다고 해도 난 하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거다.

아무튼 이 날은 결국 못보고 돌아감. 


아침에 일찍 다시 성당 문여는 시간에 맞춰서 이동. 

운행 준비중인 여행 기차.

시간대별로 코스가 다른가보다. 기차가 귀엽다. 

성당 내부. 

내부 사진은 다 찍을 수는 없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방해가 되지 않게 피해서 지나가기도 한다. 

정말 멋진 곳이다. 사진으로는 절대로 다 담을 수 없다. 

종탑에는 올라가보지 않았다. 피로가 너무 누적이 되어 있었다. 크게 아쉽지는 않다. 성당 내부와 외관이 충분히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