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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 on a broomstick /우리나라 여기저기

2017.06.30 순천만국가정원 - 스카이큐브 탑승기

습지 갔을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정원도 못가보고 스카이큐브도 못탔다.

그래서 돌아왔다.


여길 다시 온 이유가 명확한데, 그 전날 이런것을 보았다.

나는 탈것들을 매우 좋아하고 신기하면 다 타봐야한다.

지나가다가 이런 것을 보았고 검색을 했고 탑승하는 곳을 찾아서 다음날 방문했다.




입장.


동물원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이 신나라고 이걸 또 이렇게.. 


동물 한참 구경.


그리고 스카이큐브 탑승장소를 찾음.

왕복 하기로 했다. 

반대편에 가서 내린다음 구경을 하고, 다시 돌아오는 것.



모르는 가족과 마주앉아 가야해서 좀 뻘쭘하다. 

그렇지만, 양쪽 풍경은 좋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신났겠지만.




이런 길을 달린다.


내려서 주변을 걸어다니며 이런저런 구경을 하고..



다시 탑승.


짧지만 타볼만 하다. 재미있음. 무엇보다 이렇게 생긴걸 탄다는 게 신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