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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avelogue/Tokyo

20180203-4. 유라쿠초 카렐 차페크 티샵

내가 요즘 차를 계속 마시고 있어서 예쁜 차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하여 가보았다.

일본에 왔으면 녹차를 좀 사야할텐데 내 녹차 입맛은 홍차나 향차 보다 훨씬 까다로운 편이어서 뭘 사기가 어렵고 찾기도 귀찮아서 포기.


매장은 자그마했는데 물건은 이것저것 갖춰진 듯.

누군가의 후기에 카렐 차페크가 패키지는 예쁜데 맛은 그저그렇다는 평도 있고 우익이라는 이야기도 했어서 많이는 안사고 맛을 볼 정도로 구매. 


향이 정말 내 취향이 아닌게 대부분이었는데 테이스팅한다 생각하고 골고루 사봤다. 


이것은 전리품 게시물에서 다시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