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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avelogue/Tokyo

20180205-1. 긴자 미도리 스시

아점을 먹으러 간 미도리 스시.

가성비가 좋은 집이라고 해서 달려갔다. 


오픈전에 갔는데 캐리어 끄는 관광객이 이미 줄서 있음. 

다행히 늦지 않게 가서 웨이팅 없이 오픈하자마자 입장.



나는 또 맥주를 한잔 주문.

그리고 2만원짜리 세트를 두개 주문했다.

게장이 있는 샐러드와 달걀찜이 먼저 나온다. 

아주 맛있다.





스시는 듣던대로 가성비가 아주 좋아보였다.

선도도 신선했고 맛도 좋았고 양도 아주 적당했다.

장어 크기가 커서 나는 잘라 먹었다. 

참치 상태도 좋음.


매우 만족. 추천한다. 


여긴 매번 지날때마다 보면서 신기해했던 곳인데 다카라초역에서 긴자방향으로 가면서 늘 고개를 빼고 구경했던 곳. 

3층인가 까지 정원이 있다. 

건물 이름이 유명했던 것 같은데 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