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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avelogue/Tokyo

20180206-1. 빌리지 뱅가드 시부야점 village vanguard



책도팔고 기념 제품도 하는 빌리지 뱅가드를 갔다.

사실 요코하마점에 가려고 했는데, 멀기도 하고 내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멀리 갈 수가 없었다.

그냥 시부야점으로.



빌리지 뱅가드를 온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네코노히 ネコノヒー 굿즈를 사기위해!!


작가 Q-rais씨가 그리는 success 고양이!

내가 이 고양이를 참 좋아한다. 

뭔가 슬픈 고양이 이야기가 주로 이어지는데, 어쩌다 한번씩 성공하는게 너무 웃기다.



네코노히 말고도 많은 책이 있다. 시로탄인거 같은데.. 시로탄도 귀엽지.


아무튼 고양이 인형과 네코노히 책 한권 사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