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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avelogue/Tokyo

20180206-4. 도쿄역 쇼핑 - 도쿄 미 플러스 Me+, 트래블러스 팩토리, 마루젠 서점

도쿄역에는 볼만한 것이 꽤 있다.

캐릭터 스트리트도 있는데, 이건 지난 번에 이미 와 봤고, 키디랜드도 훑은 후라 (아니 그 보다 내가 너무 피곤해서) 패스하기로 했다. 


디저트와 오미야게를 살 수 있는 미플러스 매장부터.


디저트가게들이 모여있는 곳.



옹기종기 많은 매장이 있다. 

여기서 밀푀유 과자 한상자를 샀다. 

이것저것 맛을 보니 맛있어서, 간식 잘 안먹지만 샀다.

(서울 들어와서 차마시면서 한개씩 꺼내먹으니 금방 끝남)


그리고나서 트래블러스 제품을 파는 매장으로. 

작은데 도쿄역 한정 제품이 많아서 이것저것 골라봤다. 

아주 비싸고, 브랜드에 애정이 없으면 들를 이유가 없는 곳이다.

선물용으로 노트하나, 마스킹테이프하나, 노트에 매다는 메달 하나를 샀다. 

펜도 사고 싶었는데 하나 2만원이나 해서 꿀꺽 참았다.


도쿄역은 예전 서울역처럼 고풍스런 매력이 있지.


책과 문구가 있는 마루젠 서점으로.


문구대전인가를 해서 할인을 한다는데 내가 사는 물건은 하나도 할인이 안되었다. 


그러나 그때까지 못찾았던 사려고 했던 문구를 예상가 보다 더 싸게 발견.

그리고 미니북 코너에서 마녀의 주문책을 발견하고 얼른 구매. 


이곳도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