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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avelogue/Tokyo

20190316 메이지신궁에서 키디랜드까지

나는 메이지신궁 좋아해서 몇번 갔는데 동행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가보기로 했다. 



메이지 신궁을 통과해서 하라주쿠쪽으로 나와야해서 기타산도역으로 갔다. 북쪽 입구로 들어간다.



항상 시원하고 청량한 산책로다. 

동행이 아주 좋아했다.


하라주쿠로 나와 번잡한 거리를 지나, 모든 간식거리와 구경거리를 지나치고, 다이소를 들르고 키디랜드로 향한다. 


일본은 까마귀가 참 많지. 고급진 검은색이다. 



키디랜드의 귀여운 키티. 

키디랜드는 지하부터 지상 5층이던가..ㅡㅡ;; 아 기억이.. 아무튼 캐릭터샵이다. 

층마다 키티, 리락쿠마, 스밋코구라시, 지하는 스누피가 있다. 


이 미니어처는 퀄리티도 좋고 탐났는데 4만원이 넘어서 안샀다. 



고급지다. 

고급져..


스누피 가게에 있던 에코백. 예뻤는데 안사왔다. 집에 가방이 너무 많다. 


상품 조금만 사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