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은 두동인데 G itoya 와 K itoya 로 나뉜다.
K는 고급필기구와 사무용품 등이 모여있는데 중복되는 제품도 많다.
꼭대기 층에서 걸어내려오면서 보는 편이다.
동행이 한층마다 캐감동하며 시간을 꽤 오래 보냈고 난 .. 몇번 왔더니 교보 핫트랙스 같다.
파커 만년핀 이벤트 중인데, 엽서에 글을 써볼 수 있게 펜을 빌려준다.
앉아서 뭐 좀 써보고 큰 펜 모형들고 사진도 찍었다.
개성있는 스탬프.
시간을 오래오래 보내고 내려왔다.
이 바람개비 전시중이었다. 투명창에 붙여놓으니 아주 예뻤다.
근데 이거 세개 넣고 12000원은 너무한거 아니냐.
이토야 굿즈인 노트. 종이 질감도 좋았는데 얇은 노트가 3000원이나 해서 안사왔다.
이 용 진짜 귀여웠는데 역시 비싸서 안사옴.
다음에 가면 기분에 따라 사올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