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항공권이 싼 나리타 공항으로 가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대한항공타고 하네다로 왔다.

이게 몇년만인가. 

별로 변한것은 없는 것 같다.

이 쇼핑길도 너무 익숙하다. 

벚꽃 장식. 오르락 내리락 구경중. 

시로탄 가게가 생겼나보다. 

시로탄을 참 좋아하는데 딱히 살만한게 없어서 사지는 않고 구경만. 

이건 이미그레이션 통과후 면세점 돌다가 찾은 것. 이 과자가 아주 맛있다고 한다. s'more 인데 하네다 공항에서 발견하면 한번 맛보시길.

타르트 과자위에 초코과자, 위에 마시멜로우가 쫄깃하고 그 위헤 초코렛이 얹혀있는데 달고달고 쫄깃하고 달다. 

디저트로 하나씩 먹으면 단맛이 확 찐하게 온다. 

이건 사과 하나가 통으로 들어있는 바움쿠헨 과자. 

고향집에 가져가서 나눠먹었는데 특히 아버지가 매우 좋아함. 난 울 아버지가 바움쿠헨을 카스테라라고 부르며 그렇게 좋아하실줄은 몰랐지. 참고. 

이건 샀는데 맛도 못본 사케, 닷사이 23. 백화점이나 술집에서 아주아주 비싸다고 해서 사봤다.

맛이 깔끔하다는데 아버지 드리고 와서 나는 맛도 못봄. 아버지가 친구들과 나눠드시겠지. 

하네다 공항에서 남은 현금 다 털고 카드까지 긁어서 출혈이 대단했다. 엄니 화장품도 샀다. 

 

여행 끝.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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