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1박 2일 짧게 다녀왔으며 호텔에서 보낸 시간이 길지 않다.
호텔이 자랑하는 수영장은 구경은 해봤지만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솔직히 말해 들어갈 수 있었어도 그닥 원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대략 20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 산책을 했다. 주변은 거의 호텔이거나 박람회장이다.
이 큰 박람회장이 우리가 머무는 내내 한산했다. 아래가지고는 수지타산 맞추기도 힘들어보인다.
한적하게 국내 여행하면서 칠아웃 하고 싶다면, 시간많고 운전이 싫지 않다면 해볼만하다. 나도 몇년전에 열심히 돌아다녔고.
게장 먹은 몇년전 여행 이야기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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