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요즘 핫하다고 해서 가보았다.
마침 아버지 생신 즈음이라 케익도 하나 살 겸.
과자점과 카페가 마주보고 있는데 인기가 좋은지 자리가 없다. 포장을 해 갈 예정이라 별 문제는 없다.
대표작이라고 하는 사워크림 케익과 조각케익 세트를 샀다.
이곳의 특징이라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맛도 꽤 좋았지만 굳이 말하자면 가성비가 좋았다.
어른들도 맛있다고 하는 일반적인 케익 맛.
커피도 한잔 들고나왔는데 케익을 사고 커피를 사러가면 500원 할인이 된다. 커피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