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bou 는 양재역에 있다.

바로 근처에 커피 전문점이 많이 있는데, 카리부는 조금 궁금하던 차였다.
2008.05.29 일. 결국 들어가 봤다.

찾아보니 카리부는 유라시아 순록 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어쩐지 내부에는 사슴 뿔이 그렇게 많았다.
스타벅스 다음으로 생긴 미국산 커피 체인이라고.

하여간 난 궁금했던게 그 커피 맛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다시피 내부는 목재. 산장같은 느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식후라 다른 것은 먹지 않았고 (케익 같은 것도 파는것 같은데.. 거의 쳐다보는 경우 없음)
나는 오늘의 커피 카리부 블렌드, 동행인은.. 뭐였더라.. 하여간 많은 것이 들어가는 것을 마셨다.
저지방 우유가 들어간 화이트 초컬릿 모카 였던거 같다.

커피 맛?

...
적당한 블렌드..다. (커피만은 까다로운 입맛..)
시끄럽지 않았고, 편안 했다.
그냥그냥 이야기 하기 좋은 곳 같았고, 그 때문엔지 동네 주민인듯 보이는 젊은이들이 많았다.
가격도 일반적인 커피 체인 정도의 가격.
아마 .. 오늘의 커피가 3천원..대 였나.
하여간 비싸진 않았고

원두는 좀 비싼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종류따라 차이는 있지만 125그램 9천원..정도 였었나..그랬다.
로스팅 하우스는 아닌것 같아 비싸기도 하고 해서 원두는 안샀다.

사족: 그러고 보니 요즘 원두는 거의 인터넷이나 동네에 있는 로스터리 샵에서 구입하고 있는 듯.
음.. 주문 못하고 동네 커피 가게 못갈때는 지나가 커피빈에서 사기도 하는구나..
하지만! 역시 내 생각에, 막 볶은 놈 사 갖고 올때가 제일 기분 좋다는거.

그 가게 아줌마가 조금만 더 친절하면 좋을텐데...ㅡㅡ;;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