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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coffee and tea

cafe Design Museum aA

어느 잡지 였더라..
김혜수가 추천했다고 그랬던 카페 인것 같다.

스칸 디자인의 의자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다는 바로 그 카페 aA.
밤에 가 봤다.

전시실(?)은 못들어가 봤고 화장실이 지하에 있어서 화장실 가다가 내부를 좀 봤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거라 화질은 그저 그렇다.

이집 커피 맛도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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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스칸디나비아의 물건들은 나도 좋아한다.
근데 그 추운 곳에 저렇게 찬 디자인의 가구가 많은 이유는 잘 모르겠다.

물론 이곳의 전시품들 100%가 스칸에서 온것은 아니니 내 생각이 맞는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디서 문짝도 떼어 왔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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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의 좌석.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편한 공간도 아니다.
'있어 보이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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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아무리 마셔도 별 감흥이 없는 '그저그런' 커피 였다.
케익은 나쁘지 않았지만 난 단 음식은 그저 단 음식인지라..

페어 트레이딩 커피라 해서 가격은 조금 더 받는 것 같았는데 이 동네 가격이 다 그래서 역시 잘 모르겠고.
바깥 테라스는 잘 꾸며져 있는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