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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coffee and tea

JoseE cafe + wine 압구정

어두운 곳에서 찍은 것을 스캔한 후 포토샵에서 자동 보정해서 사진은 좋지 않음.
점심 시간 즈음.. 밝은 대낮이었는데, 실내가 어두워서..

압구정 CGV 신관 뒤쪽에 위치한 뻥 뚫린 카페.
목재로 된 널찍한 테이블이라 마음에 들었음.
동행인이 나의 위를 걱정한 나머지 차를 권유하여
커피대신 차를 마셔서 커피 맛은 후에 평가 하기로 하고..

나쁘지 않았다.

혼자 앉아서 뭔가를 하기 보다는 둘, 셋이 모여서 작전 회의 하기 적당할 듯.
규칙성 없는 목재 테이블이 마음에 들었음.
조용한 골목에 바로 놓인 테이블을 차지 하면 평화롭다.

커피빈 가기 싫은 날 내가 찾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