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간 곳. 소바키리 미요타. 

현지인에게도 맛집으로 웨이팅이 있다고 했다. 우리도 30분 이상 기다렸다. 


내부 모습. 

좌석이 많지 않아서 더 오래 기다리는 듯.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튀김과 밥 세트, 냉 소바다. 

밥도 맛있고 튀김이 아주 고소하고 맛있다.

소바는 원래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서 평범하게 느껴졌지만 동행은 어마어마하게 맛있다며 만족해했다. 


이거 900엔.



먹고 근처에 블루보틀, 블루바틀 bluebottle 커피가 있다고 해서 들러보기로 했다. 


정말 바로 근처다. 


2층이다. 

여기가 왜 유명한가 가봐야겠다.


사람은 많은데 좌석이 없지도 않다. 앉아서 드립커피 한잔씩 마셔본다. 


음. 

신맛이 나는게 특징이라는데 난 신 커피가 싫다. (시고 단걸 원래 싫어함.) 

신맛이 나더라도 상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건 그렇지도 않고..정말 내 취향은 아니었음. 

굿즈도 예쁜게 있으면 살까 했는데 예쁘지도 않고 에코백도 너무 비싸다. 

커피 반잔 마시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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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이지신궁 좋아해서 몇번 갔는데 동행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가보기로 했다. 



메이지 신궁을 통과해서 하라주쿠쪽으로 나와야해서 기타산도역으로 갔다. 북쪽 입구로 들어간다.



항상 시원하고 청량한 산책로다. 

동행이 아주 좋아했다.


하라주쿠로 나와 번잡한 거리를 지나, 모든 간식거리와 구경거리를 지나치고, 다이소를 들르고 키디랜드로 향한다. 


일본은 까마귀가 참 많지. 고급진 검은색이다. 



키디랜드의 귀여운 키티. 

키디랜드는 지하부터 지상 5층이던가..ㅡㅡ;; 아 기억이.. 아무튼 캐릭터샵이다. 

층마다 키티, 리락쿠마, 스밋코구라시, 지하는 스누피가 있다. 


이 미니어처는 퀄리티도 좋고 탐났는데 4만원이 넘어서 안샀다. 



고급지다. 

고급져..


스누피 가게에 있던 에코백. 예뻤는데 안사왔다. 집에 가방이 너무 많다. 


상품 조금만 사고 나왔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도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호텔이 죄다 빈방이 없거나 어마무시하게 비싸다. 

역에서 가까운 곳에 좋은 곳을 고르고 싶었는데 실패하고 그나마 면적이 2제곱미터 넓은 방이 있는 트윈베드 방을 하나 예약했다. 


공간은 이정도.

그래도 창가에 소파도 한줄 있다. 

일본 호텔은 욕조도 다 있고 화장실도 콤팩트하지만 좋으니까 만족한다. 

잠옷도 줬다. 



창밖에 야경(?)도 있다. 

가부키초는 불량한 동네라 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모텔이나 유흥업소가 있다. )


첫날 조식. 기대안했는데 조식이 아주 괜찮다. 


꼭 먹는 낫토. 시작할때 낫토로 입을 즐겁게.



이것은 둘쨋날 조식. 

국도 맛있다. 


호텔은 앞쪽으로 가부키초가, 뒤쪽으로 신오쿠보 한국 거리가 있다. 


길건너에 돈키호테가 있는데 입구가 작길래 작을줄 알았지.

들어갔다가 길 잃어버리는줄 알았다. 꽤 크다.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일본 마트 maruetsu 도 있고 신오쿠보 쪽으로 한인마트도 있다.

찾는 물건이 없어서 그냥 나왔다.


다리 튼튼하면 신주쿠역에서 10-15분 정도 걸리고 쾌적한 곳이니 추천할 만 하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