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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교향악단 정기 연주회 with 김선욱 2007.02.08 지 휘 / 가브리엘 펠츠(Gabriel Feltz) -베를린 Hanns Eisler of Music 작곡, 피아노전공 -Ference Friscay Society 베를린 지휘자과정 최우수상 수상 -탱글우드 센터 Conducting Fellows 선정 -Deutscher Musikrat 지휘자 포럼 우승 -독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바리안 뮌헨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베토벤 오케스트라 본, 브레멘 필, 드레스덴 필하모닉 등 지휘 -브레멘 극장의 "Intolleranza"지휘 -드레스덴 주 Bavarian broadcast Munich 밤베르크 심포니 지휘 -독일 연방 청소년 교향악단 투어 공연초대 -Jenaer 필하모닉 콘서트홀, 맨하임 국립극장, Bernes.. 더보기
사토라레 사토라레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2001 / 일본) 출연 안도 마사노부, 스즈키 쿄카, 우치야마 리나, 마츠시게 유타카 상세보기 사토라레.. 일본에는 참 많은 '신' 혹은 '귀신'이 살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중 사토리 라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도깨비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물론 가상의 이야기이고, 첫장면 부터 '으잉??' 할만큼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모든걸 '있다 치고' 보면 되겠다. 생각 하는 것이 모두 소리가 되어 주변사람들에게 들린다면, 자신의 모든 사적인 생각, 느낌, 감정이 모두에게 들킨다면 누구라도 평탄히 살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러나 그런 사토라레들이 모두 천재이고 국가적으로 재산이 되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 그들을 보호 하고 활용을 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해 가며, 자.. 더보기
허브 허브 감독 허인무 (2006 / 한국) 출연 배종옥, 강혜정, 정경호, 이원종 상세보기 예정에 없었는데 어쩌다가 본 영화.. 별 다섯개 만점으로 한다면 셋 이상은 주고 싶지 않다. 애초에 시나리오부터 좀 허술했다고나 할까.. 스토리가 뻔한 건 아무래도 좋다. 뻔한 이야기도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중요하니까.. 큰 임팩트도 없고, 클라이막스도 느껴지지 않고.. 7세 정신지체인 아가씨는 전혀 사실감도 없다. 내가 정신지체 장애인을 만나본 적은 없지만 적어도 저건 아닌거 같다. 그 시나리오와 그 대본에 강혜정은 연기를 잘했고 배종옥도 마음에 들었고, 정경호의 발견.. 뭐 그런 것도 느끼긴 했지만 정작 영화가 별로다. 아역배우들의 깜찍한 연기도 좋았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도록 하는 여러 장치도 좋았고 주인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