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내에서 딱 세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하면 나는 신주쿠 세카이도와 세리아를 갈 것이다. 

세카이도 = 세계당은 대형 문구점이고 할인하는 제품도 많다. 문구 쇼핑을 할 계획이면 동선이 허락하는 한 세카이도부터 먼저 들르시기 바란다. 

이전에 갔던 후기 : https://witchlog.com/3544

세리아는 세카이도 옆건물 4층인가에 있는데 일종의 100엔샵이고 다양하고 귀여운 제품이 많다. 

 

시간이 없을때는 1층만 보면된다. 1층도 구석구석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풀이나 펜, 가위, 칼, 노트 등등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문구도 좋고 스티커, 카드, 마스킹테이프 같은 예쁜 물건도 많다. 

 

다니다 구석지에서 발견한 예쁜 연필. 벚꽃 모양인데 예뻐서 하나 사왔다. 

먼저 서울로 돌아간 문직이거다. 연필 수집벽이 있다. 

 

이것은 10주년 기념 트래블러스 노트 미니 세트. 예뻤는데 너무 비싸고 쓸일이 없을것 같아서 안샀다. 

 

마스킹테이프, 문구를 주섬주섬 주워담으니 7만원이 좀 넘게 나왔다. 몇개 안샀는데. 

오늘은 소비욕구를 많이 눌렀다. 

아무튼 배가 고파서 대각선 너머 요시노야에 갔다. 

 

저렴하게 한끼 해결하기는 이만한데가 없다. 게다가 여기 규동 몇끼 먹어도 맛있다. 약간 내취향인듯. 

국물에 적신듯 만듯 한 밥도 맛있다. 세트로 먹었다. 

잘 먹고 세리아로 갔다. 

 

 

장난감인데 물에 넣으면 동물이 되거나 공룡이 되거나 한다고 해서 내 몫으로 공룡을 하나 사고, 문직이 주려고 두종류 더 샀다. 

여기서도 주섬주섬 한보따리 샀다. 문구 장난감, 생필품, 수공예 재료 등등 살게 많다. 

이렇게 사서 서점에 들렀다가 호텔로 돌아갔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몇년 전, 각종 문제들이 있어서 체력을 보강하고자 찾았던 부천한의원. 관련글 : https://witchlog.com/3090

이번에는 마구 불어난 체중을 관리 하기 위해 방문. 

여기가 홈페이지- 고강동 부천한의원


어째 병원이 확장되었다? 위층도 오픈해서 물리치료실이 생겼다. 마사지 의자도 많고 온열치료, 두드려주는 침대 등등. 

위층은 치료중인 어른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고, 아래층만. 

안쪽에 침놓는 한쪽에만 사람들이 모여있다. 


먼저 3층에서 키, 체중, 인바디 측정하고 잠시 대기했다가, 이대규 원장 진료.

다이어트 한약 테스트한다고 먼저 먹고 식단 조절해서 몸이 작아졌다고..;; 

실제로 엄청 날씬해져서 예전에 입던 옷이 하나도 안맞는다고 한다. 그 이후 다시 찌지 않은 것이 매우 훌륭하다. 


난 급격히 찐 살이라 근육이 너무 없는게 문제라고. 

체중이 확 불어나면서 체지방량이 증가하고 무거워서 못움직이는 악순환을 해결해보려 함. 

식단표와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아들고 나왔고 며칠 후 약 도착.

약에는 감초가 많이 들어갔는지 달달한 맛도느껴지고 원래 한약을 잘먹는지라 술술 넘어간다. 

식단은 아침에 두유, 점심에 쌀밥과 채소반찬(도시락 싸갖고 다님), 저녁은 더 적은 쌀밥과 반찬 혹은 요즘 수영을 해서 물을 많이 먹어 그런지 배가 별로 안고프므로 방울토마토나 파프리카를 기본으로 한 식단으로 대체 하고 있음. 


1주 +1일 정도 유지했고 체중은 약 3kg조금 안되게 줄어들었는데 워낙 근육이 없어서 빠지기도 쉽지는 않은듯.

아무튼 더 먹어보고 효과는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ㅎㅎ 내 돈주고 사먹은 한약 후기.


나이가 있어서 급하게 빼지도 못할듯. 

약과 식단 조절은 아마도 12월 15일부터? 

+update 20181231 

하루 200-300g 씩 빠지고 있다. 조금씩 조금씩 놀라울정도로 일정하다. 


+ update 20190107

이상하게 기립성 저혈압과 은은한 두통이 계속되고 있어서 케톤 수치를 재보았더니 혈액에 케톤이 검출되고 있다. (혈액 진단기가 있어서 혈당과 케톤과 콜레스테롤을 종종 측정하고 있음.)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있으면 0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말그대로 지방이 분해되고 있다는 뜻이겠지? 심지어 나는 점심으로 쌀밥을 먹었다. 대략 3-4시간 후 측정. 이거 좀 희한함. 확실히 체내 축적된 것은 다 쓰고 열량을 덜 채워주니 지방을 분해하고 있는 것이 맞나보다. 

체중은 (간혹 정체기가 있는 며칠도 있지만) 조금씩 매일 계속 빠지고 있다. 


+ update 20190111

어제 운동을 좀 심하게 했나 싶었더니 오늘 400그램이 달아났다. 사실 심해봤자 수영 한시간이다. ㅋㅋ

현기증이 약간 있고, 한달치 약이 거의 다 떨어져서 두번째 주문을 넣었다. 제날짜에 와주길 바란다. 그리고 주말 점심은 정신건강을 위해 먹고 싶었던 것을 특식으로 먹는데, 위가 작아져서 많이는 못먹고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주는 버섯이 들어간 파스타를 먹을 예정이다. 지난주는 돼지갈비를 먹었다. 

참고 사진.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상태에서 부천한의원 한약 한포, 무가당 그릭요거트-무가당이겠지?- 하나를 먹었고 11시 조금 넘어서 당과 케톤을 측정했다. (케톤바디, 케톤체, ketone body, ketone bodies)

혈당은 60, 지방분해산물인 케톤은 2.4 mg/dL 이 나왔다. 며칠전 측정에서 케톤 수치는 1이었고, 옆자리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있는 동료는 8시에 아침을 먹었고 같은 시간에 0.3이 측정되었다. 

측정 장비는 '엘리마크' 라는 혈당 케톤 측정 기기로 했다.

약간의 어지러움을 제외하면 요 며칠 컨디션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update 20190112

약이 주말새 떨어질 것 같아서 다음 한달치를 주문했는데, 토요일밤에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도착했다. 

늦게 주문해서 월요일은 약을 못먹나 했는데 이럴수가.. 

주말에 자유수영으로 두시간을 하고 죽을뻔 했다 싶었는데 점심 특식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매일 200그램씩 줄었다. 

주말동안 400그램 감량.


+ update 20190121

주말 점심은 특식으로 꼭 먹고 싶었던 것을 조금 먹고 있다. 

이번 주말에 토요일은 떡볶이와 튀김과 쫄면을, 일요일은 KFC 닭을 한조각 먹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더 먹을수가 없다. 양은 많지 않지만 튀긴 음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마음이 즐겁다. 그리고 점심시간과 주말만 기다린다. 

아침 7시경 한약, 핸드드립 커피와 집에서 만든 요거트를 하나 먹었고 9시 반 경, 혈당은 66, 케톤은 1.8 정도 나왔다. 

주말은 특별히 양조절외에 메뉴는 좀 자유롭게 먹고 있는 편인데, 주중에 한번 더 체크해봐야겠다. 

체중은 1주일 전에 비해 약 1kg 정도 감량이 되었다. 1주에 1키로 정도씩 빠지고 있는 것 같다. 


+ update 20190123

오늘 오전 11시 혈당은 64, 케톤은 2.2 

체중은 어제와 동일. 주 1kg 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데 오늘 저녁 회식이라 이걸 잘 비켜가야 한다. 

직장인이라면 피할수 없는 단체생활, 회식. 


+ update 20190124

눈뜨자마자(6시반) 한약 한봉지, 드립커피 한잔, 집에서 만든 요거트 하나 섭취. 

혈당 63, 케톤 2.5 

케톤 센서가 줄어든다.. ㅠㅠ 비싼데.. 

체중은 다시 200그램 줄어서 킬로그램 단위가 바뀌었음. 

어제는 운동을 못했고 저녁 회식을 했지만 체중이 줄어서 기뻐함. 

술은 한방울도 안마셨고 양갈비 구이, 가지튀김, 토마토계란볶음, 된장찌개, 소감탕 등등 조금씩 섭취. 


+update 20190208

설날을 무사히(?) 보내고 체중은 계속 감소중. 곧 예전 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설연휴에는 운동도 쉬니까 운동없이 빠지는 것. 게다가 가족들이 모이니 제법 많이 먹었다. 

업데이트가 뜸했음. 조금만 더 하고 또 업데이트 남기겠습니다. 

아 그리고 생리중에는 체중이 잘 안빠지는 듯. 그 주간은 500그램 정도 밖에 빠지지 않았고, 그 다음주는 정상적으로 1킬로그램 이상 감소. 


+update 20190213

그제 조금 그런가 싶다가 어제 기립성 저혈압이 너무 심해서 당황했는데, 몸이 다시 다이어트 모드로 돌아가느라 그랬나보다.

즉 주말에 짜장면에 탕슉을 너무 잘 먹었더니만 몸무게가 약간 올라간 상태에서 변하질 않고 제자리였다. 

다행히 오늘 일어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고 케톤수치도 살짝 올라갔다. 

다시 며칠전의 줄어든 몸무게로 돌아옴. 


+ update 20190217

오랜만에 업데이트. 꾸준히 빠지고 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식단도 변수가 없는 이상 열심히 관리 중입니다. 

케톤은 거의 1-1.8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 update 20190220

처음 병원에서 설정했던 목표체중 -1kg 입니다. 즉 이미 목표는 오버해서 달성했고 요요를 대비하여(응?) 몇킬로그램 더 감량할 생각입니다. 

약먹은건 3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update 20190225

며칠전에 인바디를 재서 병원가서 잰것과 비교를 해 봤는데 체중 거의 대부분이 지방에서 빠졌고 일부 근육의 손실이 있었다. 

약이 끝나면 단백질 위주의 보충식사와 운동을 조금 늘려볼까 한다. 근육량이 좀 있어줘야 사람이 활기도 있고 요요도 덜올테니까. 

체중은 지금도 빠지는 중이다. 주말사이 약간의 보합(?)세. 


+update 20190227

내친김에 급히 찐 무게보다 더 나아가서 10년전 무게로 돌리려고 계속 가는 중이고, 약은 2주분량 남았다. 현재는 2012년 무게 정도 되는 것 같다. (꾸준히 500그램, 1킬로그램 증가하다가 안정세였는데 2017년 하반기, 급격히 1X 킬로그램이 증가했다.)

과연 2주간 얼마나 더 감량할 수 있을 것인가. 

2주가 지나면 여행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중단해야하고, 이후는 근육량을 늘리는데 집중할 생각. 

따라서 체중은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 감량할 때 할 수 있는 만큼 다 해 두려고 한다. 


+update 20190304 

기간이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목표를 수정하고 조금 무리를 했더니, 무리했다는 시그널이 좀 뜨고 있다. 하루에 600그램도 빠지고 400그램도 빠져서 평소보다 낙폭이 크다. 그렇다고 안먹는건 아니고, 운동을 안빼먹고 fasting 시간을 약간 늘렸다. 

한약이 대체 무슨 역할을 하는건지 궁금했는데 오늘 아침에 실수로 빼먹고 커피만 마셨더니 바로 알았다. 

다이어트 약이니 황이 얼마간 들어가 있겠거니 생각은 했는데 전혀 황의 기운을 못느껴서 정말 조금 들어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정말 조금이지만 위력적이다. 기운을 약이 보태준다. 하도 기운이 없어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약을 안먹었다.

늦게나마 챙겨먹고 출근했더니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이제 팔을 들면 갈비뼈가 보인다. 꽉 끼게 입던 바지가 잠긴채로 엉덩이를 통과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날씬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태인데, 대체 TV 에 나오는 어린 아가씨들은 어떻게 그 몸을 유지하는지 모르겠다. 허벅지가 칼로리를 많이 소비한다더니 허벅지는 전혀 날씬하지가 않다. 근육도 살도 아직 잘 붙어 있다. 허벅지는 굵은편이 기운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update 20190306 

좀 무리했다, 좀 힘들다 한 날 다음날은 400그램, 600그램 정도 감량, 이정도는 괜찮다 하는 날은 200그램 정도 감량. 

확실히 컨디션 유지하면서 감량하려면 하루 200그램 이상은 줄어들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케톤 수치도 무리다 싶은날은 높다. 거의 4 정도. 일반적으로 1.X 대가 나온다.

오늘은 그래서 200그램 감량. 다음주 중반이면 감량 스케줄은 종료. 그 다음부터는 요요방지 노력 겸 단백질 보충 시작한다. 

조정한 목표치 대비 3킬로그램 정도 증량하는게 내 평생(?) 경험상 가장 건강한 것 같다. 결코 방송 나오는 연예인처럼 예쁘다는건 아니고 건강하다. 에너지 뿜뿜하고 건강한게 최고야. 


+update 20190312

오늘이 약 마지막날이고 무리해서 달성하려고 했던 목표치에서 1.1킬로그램정도 더 나간다. 줄이려면 줄일순 있을것 같은데 몸에 무리를 주고싶지 않아서 현재 saturation 된 수치 정도로 마무리하게 될 것 같다. 더 줄이려면 운동시간을 늘려야 하는데 그 정도 여유는 되지 않는다. 내일부터는 단백질 섭취를 조금씩 늘려나갈 예정이고 운동 종류를 한가지 늘려서 요일을 쪼개 볼까 한다. 그래서 운동으로 단백질 + 지방 - 해서 2킬로그램 정도? 증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톤은 물론 아직 잘 나오고 있다. 

다음번에는 별도 포스팅으로 그래프와 함께 진행을 어떻게 했는지 올려보겠습니다. 


+ update 20190326

회사도 바쁘고 너무 여유가 없어서 다음 글을 쓸 정신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원 글에 업데이트만 남겨봄. 

현재 요요가 있는지 면밀히(?) 관찰중이며, 역시 많이 먹고 운동안하거나 피곤하면 부어서 체중이 올라가지만, 그 다음날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가면서 운동하고 피곤이 풀리면 이전 체중으로 돌아가고 있다. 즉 내 체중은 조절기간 마지막 체중에서 100-500그램 정도의 변화가 왔다갔다 할 뿐 큰 변화는 없다. 

단 인바디 결과 근육량이 늘었고 그사이에 지방은 5킬로그램이 더 줄어들어서 기뻐하는 중이다. 

체중은 계속 재고 있고, 케톤과 혈당은 재지않고 있다. 근육량 늘리는데 집중하려고 한다. 하체 근육은 표준이 되었는데 상체근육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삼두근 힘이 있어야 수영도 잘 될거라 홈트레이닝을 조금 해볼까 한다. 


+ update 20190415

그래프와 함께 후기를 기록해야 하는데..(먼산..) 

아무튼 체중은 계속 모니터링 중이며, 체중감량하던 막판 보다 1kg 정도 더 나갔다가 오늘은 최저 체중을 갱신했다.

중학교 졸업후 이렇게 가벼운 적은 처음. 

꽤 많이 먹고 있는데도 체중이 늘지는 않는다. 

오늘부터 수영 다음 종목인 격투기 종류로 갈아타기로 했다. 근육 갖고싶다. 


+ 후기가 여기 있습니다. 

https://witchlog.com/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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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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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큰 매력 못느껴서 안들어갔던 긴자식스에 들어와봄. 

안에 서점도 있고 대형 쇼핑몰이다.

뭐 좀 먹고 맞은 편 유니클로 쇼핑을 하기로 했다. 


프랑보아즈? 프랑부아즈? 아무튼 크레이프 집이다.



신선한 오렌지주스에 얇은 크레이프 주문했는데 이게 2만원. 싸지는 않고 좀 짠데 맛은 있다. 양도 많다. 


천정장식도 화려하다. 긴자식스는 좀 어마무시한 쇼핑몰이다. 다비싸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건물은 두동인데 G itoya 와 K itoya 로 나뉜다. 

K는 고급필기구와 사무용품 등이 모여있는데 중복되는 제품도 많다. 


꼭대기 층에서 걸어내려오면서 보는 편이다.

동행이 한층마다 캐감동하며 시간을 꽤 오래 보냈고 난 .. 몇번 왔더니 교보 핫트랙스 같다. 


파커 만년핀 이벤트 중인데, 엽서에 글을 써볼 수 있게 펜을 빌려준다.

앉아서 뭐 좀 써보고 큰 펜 모형들고 사진도 찍었다.


개성있는 스탬프. 


시간을 오래오래 보내고 내려왔다. 



이 바람개비 전시중이었다. 투명창에 붙여놓으니 아주 예뻤다. 



근데 이거 세개 넣고 12000원은 너무한거 아니냐. 



이토야 굿즈인 노트. 종이 질감도 좋았는데 얇은 노트가 3000원이나 해서 안사왔다.


이 용 진짜 귀여웠는데 역시 비싸서 안사옴. 

다음에 가면 기분에 따라 사올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점심 먹으러 간 곳. 소바키리 미요타. 

현지인에게도 맛집으로 웨이팅이 있다고 했다. 우리도 30분 이상 기다렸다. 


내부 모습. 

좌석이 많지 않아서 더 오래 기다리는 듯.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튀김과 밥 세트, 냉 소바다. 

밥도 맛있고 튀김이 아주 고소하고 맛있다.

소바는 원래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서 평범하게 느껴졌지만 동행은 어마어마하게 맛있다며 만족해했다. 


이거 900엔.



먹고 근처에 블루보틀, 블루바틀 bluebottle 커피가 있다고 해서 들러보기로 했다. 


정말 바로 근처다. 


2층이다. 

여기가 왜 유명한가 가봐야겠다.


사람은 많은데 좌석이 없지도 않다. 앉아서 드립커피 한잔씩 마셔본다. 


음. 

신맛이 나는게 특징이라는데 난 신 커피가 싫다. (시고 단걸 원래 싫어함.) 

신맛이 나더라도 상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건 그렇지도 않고..정말 내 취향은 아니었음. 

굿즈도 예쁜게 있으면 살까 했는데 예쁘지도 않고 에코백도 너무 비싸다. 

커피 반잔 마시고 나왔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나는 메이지신궁 좋아해서 몇번 갔는데 동행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가보기로 했다. 



메이지 신궁을 통과해서 하라주쿠쪽으로 나와야해서 기타산도역으로 갔다. 북쪽 입구로 들어간다.



항상 시원하고 청량한 산책로다. 

동행이 아주 좋아했다.


하라주쿠로 나와 번잡한 거리를 지나, 모든 간식거리와 구경거리를 지나치고, 다이소를 들르고 키디랜드로 향한다. 


일본은 까마귀가 참 많지. 고급진 검은색이다. 



키디랜드의 귀여운 키티. 

키디랜드는 지하부터 지상 5층이던가..ㅡㅡ;; 아 기억이.. 아무튼 캐릭터샵이다. 

층마다 키티, 리락쿠마, 스밋코구라시, 지하는 스누피가 있다. 


이 미니어처는 퀄리티도 좋고 탐났는데 4만원이 넘어서 안샀다. 



고급지다. 

고급져..


스누피 가게에 있던 에코백. 예뻤는데 안사왔다. 집에 가방이 너무 많다. 


상품 조금만 사고 나왔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도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호텔이 죄다 빈방이 없거나 어마무시하게 비싸다. 

역에서 가까운 곳에 좋은 곳을 고르고 싶었는데 실패하고 그나마 면적이 2제곱미터 넓은 방이 있는 트윈베드 방을 하나 예약했다. 


공간은 이정도.

그래도 창가에 소파도 한줄 있다. 

일본 호텔은 욕조도 다 있고 화장실도 콤팩트하지만 좋으니까 만족한다. 

잠옷도 줬다. 



창밖에 야경(?)도 있다. 

가부키초는 불량한 동네라 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모텔이나 유흥업소가 있다. )


첫날 조식. 기대안했는데 조식이 아주 괜찮다. 


꼭 먹는 낫토. 시작할때 낫토로 입을 즐겁게.



이것은 둘쨋날 조식. 

국도 맛있다. 


호텔은 앞쪽으로 가부키초가, 뒤쪽으로 신오쿠보 한국 거리가 있다. 


길건너에 돈키호테가 있는데 입구가 작길래 작을줄 알았지.

들어갔다가 길 잃어버리는줄 알았다. 꽤 크다.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일본 마트 maruetsu 도 있고 신오쿠보 쪽으로 한인마트도 있다.

찾는 물건이 없어서 그냥 나왔다.


다리 튼튼하면 신주쿠역에서 10-15분 정도 걸리고 쾌적한 곳이니 추천할 만 하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하네다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신주쿠역으로 와서 쇼핑몰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뉴우먼 푸드홀이 있다. 

그 안에 스시도쿄텐이 있다. 


줄을 서는 경우도 있다고 했는데 나와 여기서 만나기로 한 동행은 다행히 몇 안남은 자리를 차지했다.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 저 위에 큰 접시에 음식을 놓아준다. 


앉자마자 따끈한 국물이 들어있는 종지를 주는데 홀짝 마시면 맛있다. 

마지막 사진은 전복이다. 양념이 되어 있는 큼지막한 것.


두부 조각이 정말 맛있었는데 오키나와에서 먹은 땅콩두부 같았다. 반찬으로 조금 놓아주는 무절임? 그것도 맛있었다. 

다 맛있었는데 뭐라고 이야기를 해도 전혀 알아듣지를 못해서.. 

성게알, 조개국 등 다 맛있다. 


슬슬 배가 부른데 맛이 좋아서 계속 먹었다.


음. 마지막 초밥으로 나온 것은 달짝지근한 우엉같았는데 이건 안먹는게 나을뻔. 마무리로 먹기에는 좀 달았다. 

수박 한조각으로 마무리. 


스시도쿄텐 추천입니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이번 직구도 변함없이 '직싸'를 이용했다. http://jikssa.com

종종 쿠폰주는 이벤트도 해서 꽤 쏠쏠하다. 물건 다 도착하고 묶음 배송 신청하면 총알같이 묶고 알림이 온다.

그때 결제하고 기다리면 이게 웬일이야 싶을 만큼 빨리 보내준다. 

토요일빼고 매일 배송하니까 한국에서 목빼고 기다리는 시간이 적다.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중국에서 오는 소포에 문구가 들어있다.

요즘 꽂혀있는 큼직한 필통들. 중국어 공부할때 쓸 단어장, 부록으로 따라온 플래너, 스티키 메모지, 에스닉한 6공 다이어리, 칼-커팅패드 세트. 

칼은 세워서 둥근 모양도 자를 수 있게 길쭉하고 납작한 것. 


어질러진 회사 책상과 문구를 정리할때 쓸 미니 선반. 개당 1700원쯤 준 것 같고 검은 반짝이 배경천도 샀다.

이건 좀 잘못산 것 같은데 아버지 중고폰 바꿔드리면서 커버도 세트로 증정하려고 샀다.

앞 표지가 뽁뽁이로 단말기에 달라붙게 되어 있어서 자꾸 떨어진다고 한다.

싸게 샀으니까 좀 쓰다가 다른걸로 바꿔드려야겠다.


어느 전시회에서 히트했던 꽃게 펜홀더. 

타오바오에 파는 곳을 찾았는데 일본어 상표가 붙어 있는 것 같았다. 

전시장 보다는 싼 가격이었지만 꽤 비쌌고 귀엽다.

아껴써야지. 

대망의 수영복. 

운동하면서 수영복 늘어나서 두개 버리고 새것으로 바꾸는 중이다. 

좋아하는 상점이 있어서 좀 비싸지만 그곳에서 하늘색과 아래위 분리 수영복을 샀고 이번에도 퀄이 좋다. 

검은 차이나넥 수영복은 생각보다 목이 높이 올라와서 주말 연습할때나 입어야 할 듯. 그렇지만 만원주고 산거 치고 마음에 든다.


이번도 절반의 성공, 타오바오 쇼핑. 그러나 한무더기 받으면 기분이 아주 좋다.

타오바오 좋고, 직싸도 좋고. 


타오바오 직구는 역시 직싸.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용인에 간 이유는 오로지 모나미 스토어에 가기 위해서. 

이곳에 있다. 주변에 모델하우스가 많아서 주차장은 그곳을 이용하면 된다. 

모나미 건물. 이 건물은 회사고 옆으로 돌아가야 찾는 곳이 나온다.

이곳이 스토리연구소 입구. 잉크랩 이라고도 되어 있다. 

내부. 사람이 하나도 없다. 주말이라 좀 있을줄 알았는데. 

조립해서 만들 수 있는 곳.

내부. 필기구 테스트도 하고 노트 질감도 볼 수 있다. 잉크 색 테스트도 가능. 

편히 구경좀 하고 싶었는데 아무도 없다보니 스태프분이 아주 친절하게 이것저것 .. 옆에서 설명을 해 주셔서 도움은 되었으나 편하진 않았다.

한보따리 샀다. 

만년필을 사니 잉크를 하나 주고, 이번에 나온 도금 볼펜을 샀더니 심을 하나 더 줬고.. 

브러시펜도 샀는데 왜 샀지..? 난 그림을 못그린다. 

네임펜도 간김에 하나 마련하고 딥펜도 한세트 샀음.

도금 볼펜은 핑크골드를 골랐고, 만년필과 함께 내 이름을 새겨버렸다. 이제 나만 쓸 수 있다. 

골라온 잉크는 인디안핑크. 정말 벚꽃색나고 아주 예쁘다. 

가지고 있던 공 만년필에 하나 채워넣었다.


이날 산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베스킨라빈스와 콜라보했던, 

펄 광택 볼펜 세트. 

반짝반짝하고 정말 초코렛처럼 생겨서 아주 예쁘다. 내 콜렉션에 킵. 

이건 모나미 스토어에 안팔고 베스킨라빈스에서만 이벤트로 판매했었다. 

덕분에 동거곰은 아이스크림을 엄청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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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4-2 | 모나미 스토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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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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