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HOT캘리포니아

저자
김태희 지음
출판사
웅진리빙하우스. | 2009-03-30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미드보다 짜릿하고, 리얼 버라이어티보다 스펙터클한 미국 놀이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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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몸매 자랑과 제모와 태닝과 남자 이야기나 읽으려고 참을성있게 끝까지 읽은건 아닌데. 


이렇게까지 비난하고 싶지는 않았다만.. 불쾌감이 솟아오르는 허세와 협소한 소재. 최선을 다해 방송작가 이력을 파는 추천의 말. (구성작가 경력이 있길래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기대하고 봤는데 이건 좀.. 


실망이다 실망.. 


.. 내 독서노트에는 현란한 험담이 적혀 있지만.. 굳이 옮겨쓰고 싶지도 않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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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현대문학 | 2012-12-19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히가시노 게이고의 차기 대표작으로 손꼽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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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 다시 시도.


예전에 읽은 두권의 책이 너무 별로여서..그러나 나미야가 계속 인기가 좋다길래 무려 세번 시도.

꾹 참고 앞부분을 읽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던져버린 책. 

아마 한동안 히가시노 게이고는 찾아볼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고보니.. 나는 하루키도 싫어하는구나.. 


나쓰메 소세키와 가네시로 가즈키를 좋아하므로 일본 작가가 맞지 않는 것은 아니고.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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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 다이어리

저자
다카기 나오코 지음
출판사
글담(인디고) | 2011-10-10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언제 무엇을 하든 아무도 뭐라는 사람이 없다! 혼자라서 행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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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자 책은 왜 이렇게 절판된게 많은지 모르겠다.

'150cm 라이프' 도 개인 중고로 겨우 구했다. 


이 책은 아직도 못구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정말 갖고 싶다. 


재미난다. 혼자 살면서 겪는 이런저런 이야기와 옛집에 대한 향수 같은 것들이 꽤 공감이 된다.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싶은데, 어쩌다 찾은 중고가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을 해놔서 구매를 안하고 있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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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 서른 드라마는 없다

저자
이혜린 지음
출판사
소담출판사 | 2013-01-22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놀라지 마, 넌 앞으로 더 지랄맞고 개 같은 경우를 많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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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기자가 쓴 에세이.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먼저 읽은 소설이 인상적이어서였는데, 이 에세이는 읽는데 좀 더 걸린 것 같다. 


이 저자의 특징은 종종 맛깔나는 문장을 구사하는 것이라고.. 해야 겠다.

기록해두고 싶은 표현들이 좀 있다.


나야 서른이 지난지 좀 되었으니 100% 공감이야 어렵지만 읽을 때는 꽤 재미도 있고 자극도 줄 법한 책. 


개인적으로 다크하고 씨니컬하게 .. 나도 이런 에세이를 쓰고 싶을 때가 많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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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삶에 관하여

저자
허지웅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4-09-26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글쓰는 허지웅’의 에세이“마음속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은 문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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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의 에세이를 묶은 책.


상당부분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 

첫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잡고나서는 놓지 않고 다 읽은 책이다.


이렇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대단한 것 같다.

난 단 1초의 쪽팔림도 공개하고 싶지 않은데. 


영화판 뒷이야기도 읽을만 한데, 그래도 첫번째, 에세이니 만큼 저자의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고 뒤로 가면서 너무 진지해지다보니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그래도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제일 재미있게 읽었다. 


일부러 그런건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문장이 약간 길고 꾸밈이나 잘 읽히지 않는 표현/어휘 선택이 있어서 읽고 돌아가서 한번 더 읽는 문단이 있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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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읽어봐야 할텐데..언제 읽나..




스타트업 바이블

저자
배기홍 지음
출판사
파이카 | 2010-08-0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새로운 창업의 물결이 넘실대는 2010년, 시작의 꿈을 행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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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창업경험을 시작으로 업계 고수로 인지도가 있는 배기홍님의 저서. 

말그대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책 한권으로 정리했다.


다른 것 보다 내용을 쳐내고 한권으로 정리하기가 어려웠겠다 싶다. 


거의 스타트업을 한다거나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상식..이라고 까지 하긴 뭐하고 알고 있으면 대화 하기 한결 편한 내용들이 있으니 이 동네 기초떼기에 좋은 책. 

술술 읽힐거라 생각했는데 무려.. 도서관에서 대출을 세번이나 한 후에 끝냈다. 

책장이 잘 안펴진다. 


https://www.youtube.com/user/khbae/videos


유투브 채널로도 똑똑해 질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길. 


스타트업 바이블 2, 밸류에이션, MIT스타트업 바이블도 읽어야 하는데... 다카기 나오코와 소설류에 또 빠져서...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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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저자
이혜린 지음
출판사
소담출판사 | 2010-12-1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사람들의 일상적인 대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재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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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지 모르고 시작했다. 


읽는 내내 '웃겨죽겠다.' 라고 생각했다.  

'삐리리한 개념의 집 잘 살던 계집애가 독하게 연예부 기자로 버티는 쿨시크한 이야기' 라고 해도 되나 모르겠다. 


나하고 사회에서 만났으면 사이 아주 드러웠을거다. 


근데 이거 재미있다. 


도서관에서 빵터질뻔.


한문장씩 다 읽느라 빨리 읽진 못하지만 정말 재미있어서 틈날때마다 다 읽었다. 

유명한 작가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우연만 가득한 모모 소설 시리즈 같지 않고, 

유명한 작가지만 매너리즘에 맨날 똑같은 이야기 하는 모모 시리즈 같지도 않고.. 


한권 내내 긴박하고 문장은 시크하고 기승전결 이어짐도 자연스러운 이 소설 작가는 현재 연예부 기자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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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의리로 사모으는 마스다 미리.




내 누나

저자
마스다 미리 지음
출판사
이봄 | 2014-07-20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마스다 미리 언니~ 남자들에게 이런 것까지 공개해도 돼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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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는 모든게 다 소재가 되나보다. 


남동생과 잠시 같이 지내는 동안의 이야기를 출간을 했다. 


...


사서 다 보는데 한시간이 절대로 안걸리니 서점에서 후루룩 넘기며 대충 읽으면 됨.

진심으로 환불하고 싶다...

뭐 건질 것도 없고 .. 말장난 하는..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되풀이하고 유머가 있다고 하는데 그다지 재미가 없는 안읽어도 아쉬울게 없는 그런 책. 


그 뭐랄까 예전에 '가문의 영광' 시리즈 중에 어떤 편을 극장에서 보고 어마어마하게 화낸 적이 있는데, 억지로 만든 사투리 연기에 말장난으로 조폭 영화를 끝낸 바로 그 편. 


마스다미리 이름 얹고 고정팬 주머니 우려내는데 이건 아니지..


충성심이 사라져간다. 시리즈 1이 제일 좋았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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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파리

저자
황성혜 지음
출판사
예담 | 2006-12-15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반양장본ㅣ307쪽ㅣA5ㅣ새책입니다.(책소개) 애인 같은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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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파리 이야기. 


첫번째 내 메모는 '기자 문장이 왜 이렇게 감성이 터지나' 였다.


사실 이 책은 몇년전에 훑어 보고, 최근에 회사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떠올라 다시 봤다.

지금은 절판된 것 같다. 


'아니 뭐 파리 이야기 하는 여자들 이야기가 다 비슷비슷하지' 혹은 '파리 이야기만 하면 남자고 여자고 감성 쩔게 아주 시를 쓰고 있던데' 정도의 선입견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나에게 뉴욕이 아주 불친절한 곳이었듯이, 파리도 별로 다를 것 같지 않다는, 약간의 트라우마도 인정한다. 


적어도 이 책도 앞부분 절반까지는 그런 생각으로 읽게 된다. 


그러나 뒷부분은 좀 다르다. 

그래도 좀 더 보여 준다. 앞부분 절반만 읽고 말았다면, 아마 지금까지 내가 이 저자인 기자를 허영이라고 꼬아보고 있겠지만, 끝까지 다 읽었기 때문에 그래도 파리의 속을 보여줘서 읽은 시간이 보람찼다고 해야겠다. 


아무래도 난 서유럽에는 한동안 가지 않을 것 같다. 

이렇게 나와 궁합이 안맞아서야 어디..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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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커레이드 호텔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현대문학 | 2012-07-3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일본 추리 문학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가 돌아왔다!지금까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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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이게 처음인거 같은데.. 아닐수도 있고.

명성이 높아서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스케일은 크지 않고 소소한 일본 드라마 같은 추리 소설.


숫자를 보자마자 위도 경도 로케이션 정보와 연관이 있을 거라는 걸 알았다. 

정확히 어느 지점인지는 찾아보지 않았지만. 

그와 상관 있는 추리를 한다면 오래 걸릴 것은 아닌데 대단한 비밀인 것 처럼 한참 후에나 공개해서 기운만 빠졌다.

닛타 형사의 초반 마스터 키 추리도 호텔에 들어오기 전에라도 형사라면 짐작해야 하는 것 아닌가? 게다가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과 사건이 얽히는 전개가 재미있다.

빨리 읽을수 있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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