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글 : https://witchlog.com/3601

 

고강동 부천한의원 - 이번에는 한약으로 체중조절을 해보자 - 04.15 last updated 요요관찰중

몇년 전, 각종 문제들이 있어서 체력을 보강하고자 찾았던 부천한의원. 관련글 : https://witchlog.com/3090 이번에는 마구 불어난 체중을 관리 하기 위해 방문. 여기가 홈페이지- 고강동 부천한의원 어째 병원이..

witchlog.com

현재 직장이 아닌, 그 이전 직장에 2년 반 정도 있었고, 중요한 자리를 맡고 있었다. 

업무 시간이 하루 24시간중 20시간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밤낮없이 고민하고 일하고 치열하게 살았다. 

새벽같은 아침에는 미국 콜을 받고, 밤에는 또 여러나라와 콜하고, 메일을 주고받았으며, 공부해야했고 고민하고 결정해야했다. 

일을 하는 와중에 업무 외적인 사건사고들로 인해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고, 퇴사 얼마전부터는 술을 마시며 밤에 일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퇴사일 앞뒤로 어마어마하게 체중이 불어나 버렸고, 사람을 만날 용기도 부족했고, 걷다보면 무릎이 아파 식은땀을 흘리며 쉬어야 했을 정도였다. 

 

 

살은 둘째치고 체중이라도 이겨보려고 요가를 시작한 것이 대단한 임팩트를 일으켜, 나는 지금 체중 앞자리를 두번 바꾸고 아주 건강히 운동하며 지내고 있다. (두번째 앞자리는 왔다갔다 한다. ㅎㅎ)

좋지 않았던 콜레스테롤 지표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체지방량, 근육량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그 간 체중 관리에 대해 풀어본다. (이걸 간증이라고 부르던데..ㅎㅎ 좋아하는 말은 아닙니다.) 

1. 요가 시작. 체중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함. 

2. 수영 시작.

3.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며 식이조절 시작. 수영은 계속. 3개월간 집중 감량. 최고 체중 대비 25% 감량, 관찰기간동안 20% 감량

4. 요요관찰하며 수영

5. 킥복싱으로 종목 변경

 

...

 

쓰던 글이 다 날아가버려서 의욕을 상실했다. 티스토리 이미지 붙여넣기 된다고 좋아했다가 싹 날려먹었다. 

간단하게 마무리 하려고 한다. 

체중의 20-25% 감량했고 현재 유지중이다. 

3개월 한약먹고, 식이조절, 지표 관리를 위해 혈당과 케톤을 혈액검사기로 공복에 측정하면서 유지했다. 

 

한약의 역할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고, 일단 그만큼 마시니 배는 안고프다. 

그리고 내일의 체력을 끌어오는 효과가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덜먹는데도 힘이 별로 안들었다. 

그리고 약먹는 동안 유난히 아침에 일찍 깼다. 

밤 열한시반에서 한시반 사이에 기절해서 아침 네시반에서 다섯시 정도에 깼다. 

출근시간이 굉장히 빨라졌고, 아무리 일찍 출근을 한다해도 출근까지 한두시간이 남아서 매일 책을 읽다보니 밀린 책도 많이 읽었다. 

순기능도 이런 순기능이 없음. 

 

아래 그래프로.

파란점이 체중그래프고, 12월 중순 - 3월 중순까지 관리했다. 즉 만 3개월. 

3월 15일부터 3일은 도쿄에 여행을 다녀왔고 세끼를 다 챙겨먹었으며 피로는 누적되었다. 

체중변화 + 혈당 그래프
체중변화 + 케톤 그래프
체중변화 + 혈당케톤 인덱스 그래프
체중변화 + 일일 증감 그래프

피곤하면 몸이 부어서 무게가 많이 나간다. 케톤 수치 급증하는 시기에는 체중도 급히 빠지는데 좋지 않은 것 같다. 

식단은 점심 먹고, 저녁은 방울 토마토 같은 것을 먹었으며 주말 점심때는 먹고 싶은걸 먹었다. 

운동은 주 7일중 가능하면 7일을 했다. 불가피하게 회식이 있는날은 술은 안마셨다. 

술과 피로가 최악의 요소인것 같다. 

하루 감량 체중은 200그램-500그램 정도 되었고, 그보다 더 빠지는 때는 무리한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어서 조금 더 챙겨먹었다. 

 

아무튼 독하다는 소리 들으며, 매일 아침 혈액검사 해 가며 3개월동안 저체중 수치까지 체중을 내렸고,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혈액 지표가 좋아졌다. 근육은 거의 소실되지 않았고 지방만 태웠다.

사용한 혈액검사 디바이스는 혈당과 케톤을 모두 측정할 수 있는 아이센스의 '케어센스 듀얼'을 이용했다. 

자동으로 앱으로 저장도 해 줘서 사용이 편하며 혈액도 아주 소량이면 측정가능해서 가장 좋았다. 

https://smartstore.naver.com/mynormalfoods 여기에서 패키지로 사는게 싸다. 

 

좌측은 애보트 제품. 우측이 아이센스의 케어센스 듀얼. 혈액이 적게 들어가고 앱 연동되어서 이쪽으로 굳음. 

 

3개월 체중 감량, 1개월 요요방지약 먹으며 식단을 천천히 복구했고 현재 체중은 늘지 않았다. 

술을 자제하고, 먹는 시간을 제한했고, 운동은 조금 더 격한 것으로 바꾸어서 유지중인 것 같고 매우 건강하다. 

글 쓰다 날려먹기 전에 지표에 대한 많은 설명을 했는데 기운이 빠져버려서 다시 쓰기가 어렵다. 

다음에 보충하려고 한다. 

 

ps. 혹시 궁금한건 덧글 주세요. 답 드립니다. 건강하게 삽시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저에게 리워드를, 스스로에게 10% 환급을  하사하신 동무분께 감사드립니다. 

 

부킹닷컴 리워드 처음받아봐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오늘같은 월급날에 추가 수익 소식이라니.

제 부킹닷컴 링크는 https://www.booking.com/s/34_6/bokyun56 이곳입니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몇년 전, 각종 문제들이 있어서 체력을 보강하고자 찾았던 부천한의원. 관련글 : https://witchlog.com/3090

이번에는 마구 불어난 체중을 관리 하기 위해 방문. 

여기가 홈페이지- 고강동 부천한의원


어째 병원이 확장되었다? 위층도 오픈해서 물리치료실이 생겼다. 마사지 의자도 많고 온열치료, 두드려주는 침대 등등. 

위층은 치료중인 어른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고, 아래층만. 

안쪽에 침놓는 한쪽에만 사람들이 모여있다. 


먼저 3층에서 키, 체중, 인바디 측정하고 잠시 대기했다가, 이대규 원장 진료.

다이어트 한약 테스트한다고 먼저 먹고 식단 조절해서 몸이 작아졌다고..;; 

실제로 엄청 날씬해져서 예전에 입던 옷이 하나도 안맞는다고 한다. 그 이후 다시 찌지 않은 것이 매우 훌륭하다. 


난 급격히 찐 살이라 근육이 너무 없는게 문제라고. 

체중이 확 불어나면서 체지방량이 증가하고 무거워서 못움직이는 악순환을 해결해보려 함. 

식단표와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아들고 나왔고 며칠 후 약 도착.

약에는 감초가 많이 들어갔는지 달달한 맛도느껴지고 원래 한약을 잘먹는지라 술술 넘어간다. 

식단은 아침에 두유, 점심에 쌀밥과 채소반찬(도시락 싸갖고 다님), 저녁은 더 적은 쌀밥과 반찬 혹은 요즘 수영을 해서 물을 많이 먹어 그런지 배가 별로 안고프므로 방울토마토나 파프리카를 기본으로 한 식단으로 대체 하고 있음. 


1주 +1일 정도 유지했고 체중은 약 3kg조금 안되게 줄어들었는데 워낙 근육이 없어서 빠지기도 쉽지는 않은듯.

아무튼 더 먹어보고 효과는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ㅎㅎ 내 돈주고 사먹은 한약 후기.


나이가 있어서 급하게 빼지도 못할듯. 

약과 식단 조절은 아마도 12월 15일부터? 

+update 20181231 

하루 200-300g 씩 빠지고 있다. 조금씩 조금씩 놀라울정도로 일정하다. 


+ update 20190107

이상하게 기립성 저혈압과 은은한 두통이 계속되고 있어서 케톤 수치를 재보았더니 혈액에 케톤이 검출되고 있다. (혈액 진단기가 있어서 혈당과 케톤과 콜레스테롤을 종종 측정하고 있음.)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있으면 0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말그대로 지방이 분해되고 있다는 뜻이겠지? 심지어 나는 점심으로 쌀밥을 먹었다. 대략 3-4시간 후 측정. 이거 좀 희한함. 확실히 체내 축적된 것은 다 쓰고 열량을 덜 채워주니 지방을 분해하고 있는 것이 맞나보다. 

체중은 (간혹 정체기가 있는 며칠도 있지만) 조금씩 매일 계속 빠지고 있다. 


+ update 20190111

어제 운동을 좀 심하게 했나 싶었더니 오늘 400그램이 달아났다. 사실 심해봤자 수영 한시간이다. ㅋㅋ

현기증이 약간 있고, 한달치 약이 거의 다 떨어져서 두번째 주문을 넣었다. 제날짜에 와주길 바란다. 그리고 주말 점심은 정신건강을 위해 먹고 싶었던 것을 특식으로 먹는데, 위가 작아져서 많이는 못먹고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주는 버섯이 들어간 파스타를 먹을 예정이다. 지난주는 돼지갈비를 먹었다. 

참고 사진.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상태에서 부천한의원 한약 한포, 무가당 그릭요거트-무가당이겠지?- 하나를 먹었고 11시 조금 넘어서 당과 케톤을 측정했다. (케톤바디, 케톤체, ketone body, ketone bodies)

혈당은 60, 지방분해산물인 케톤은 2.4 mg/dL 이 나왔다. 며칠전 측정에서 케톤 수치는 1이었고, 옆자리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있는 동료는 8시에 아침을 먹었고 같은 시간에 0.3이 측정되었다. 

측정 장비는 '엘리마크' 라는 혈당 케톤 측정 기기로 했다.

약간의 어지러움을 제외하면 요 며칠 컨디션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update 20190112

약이 주말새 떨어질 것 같아서 다음 한달치를 주문했는데, 토요일밤에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도착했다. 

늦게 주문해서 월요일은 약을 못먹나 했는데 이럴수가.. 

주말에 자유수영으로 두시간을 하고 죽을뻔 했다 싶었는데 점심 특식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매일 200그램씩 줄었다. 

주말동안 400그램 감량.


+ update 20190121

주말 점심은 특식으로 꼭 먹고 싶었던 것을 조금 먹고 있다. 

이번 주말에 토요일은 떡볶이와 튀김과 쫄면을, 일요일은 KFC 닭을 한조각 먹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더 먹을수가 없다. 양은 많지 않지만 튀긴 음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마음이 즐겁다. 그리고 점심시간과 주말만 기다린다. 

아침 7시경 한약, 핸드드립 커피와 집에서 만든 요거트를 하나 먹었고 9시 반 경, 혈당은 66, 케톤은 1.8 정도 나왔다. 

주말은 특별히 양조절외에 메뉴는 좀 자유롭게 먹고 있는 편인데, 주중에 한번 더 체크해봐야겠다. 

체중은 1주일 전에 비해 약 1kg 정도 감량이 되었다. 1주에 1키로 정도씩 빠지고 있는 것 같다. 


+ update 20190123

오늘 오전 11시 혈당은 64, 케톤은 2.2 

체중은 어제와 동일. 주 1kg 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데 오늘 저녁 회식이라 이걸 잘 비켜가야 한다. 

직장인이라면 피할수 없는 단체생활, 회식. 


+ update 20190124

눈뜨자마자(6시반) 한약 한봉지, 드립커피 한잔, 집에서 만든 요거트 하나 섭취. 

혈당 63, 케톤 2.5 

케톤 센서가 줄어든다.. ㅠㅠ 비싼데.. 

체중은 다시 200그램 줄어서 킬로그램 단위가 바뀌었음. 

어제는 운동을 못했고 저녁 회식을 했지만 체중이 줄어서 기뻐함. 

술은 한방울도 안마셨고 양갈비 구이, 가지튀김, 토마토계란볶음, 된장찌개, 소감탕 등등 조금씩 섭취. 


+update 20190208

설날을 무사히(?) 보내고 체중은 계속 감소중. 곧 예전 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설연휴에는 운동도 쉬니까 운동없이 빠지는 것. 게다가 가족들이 모이니 제법 많이 먹었다. 

업데이트가 뜸했음. 조금만 더 하고 또 업데이트 남기겠습니다. 

아 그리고 생리중에는 체중이 잘 안빠지는 듯. 그 주간은 500그램 정도 밖에 빠지지 않았고, 그 다음주는 정상적으로 1킬로그램 이상 감소. 


+update 20190213

그제 조금 그런가 싶다가 어제 기립성 저혈압이 너무 심해서 당황했는데, 몸이 다시 다이어트 모드로 돌아가느라 그랬나보다.

즉 주말에 짜장면에 탕슉을 너무 잘 먹었더니만 몸무게가 약간 올라간 상태에서 변하질 않고 제자리였다. 

다행히 오늘 일어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고 케톤수치도 살짝 올라갔다. 

다시 며칠전의 줄어든 몸무게로 돌아옴. 


+ update 20190217

오랜만에 업데이트. 꾸준히 빠지고 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식단도 변수가 없는 이상 열심히 관리 중입니다. 

케톤은 거의 1-1.8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 update 20190220

처음 병원에서 설정했던 목표체중 -1kg 입니다. 즉 이미 목표는 오버해서 달성했고 요요를 대비하여(응?) 몇킬로그램 더 감량할 생각입니다. 

약먹은건 3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update 20190225

며칠전에 인바디를 재서 병원가서 잰것과 비교를 해 봤는데 체중 거의 대부분이 지방에서 빠졌고 일부 근육의 손실이 있었다. 

약이 끝나면 단백질 위주의 보충식사와 운동을 조금 늘려볼까 한다. 근육량이 좀 있어줘야 사람이 활기도 있고 요요도 덜올테니까. 

체중은 지금도 빠지는 중이다. 주말사이 약간의 보합(?)세. 


+update 20190227

내친김에 급히 찐 무게보다 더 나아가서 10년전 무게로 돌리려고 계속 가는 중이고, 약은 2주분량 남았다. 현재는 2012년 무게 정도 되는 것 같다. (꾸준히 500그램, 1킬로그램 증가하다가 안정세였는데 2017년 하반기, 급격히 1X 킬로그램이 증가했다.)

과연 2주간 얼마나 더 감량할 수 있을 것인가. 

2주가 지나면 여행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중단해야하고, 이후는 근육량을 늘리는데 집중할 생각. 

따라서 체중은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 감량할 때 할 수 있는 만큼 다 해 두려고 한다. 


+update 20190304 

기간이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목표를 수정하고 조금 무리를 했더니, 무리했다는 시그널이 좀 뜨고 있다. 하루에 600그램도 빠지고 400그램도 빠져서 평소보다 낙폭이 크다. 그렇다고 안먹는건 아니고, 운동을 안빼먹고 fasting 시간을 약간 늘렸다. 

한약이 대체 무슨 역할을 하는건지 궁금했는데 오늘 아침에 실수로 빼먹고 커피만 마셨더니 바로 알았다. 

다이어트 약이니 황이 얼마간 들어가 있겠거니 생각은 했는데 전혀 황의 기운을 못느껴서 정말 조금 들어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정말 조금이지만 위력적이다. 기운을 약이 보태준다. 하도 기운이 없어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약을 안먹었다.

늦게나마 챙겨먹고 출근했더니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이제 팔을 들면 갈비뼈가 보인다. 꽉 끼게 입던 바지가 잠긴채로 엉덩이를 통과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날씬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태인데, 대체 TV 에 나오는 어린 아가씨들은 어떻게 그 몸을 유지하는지 모르겠다. 허벅지가 칼로리를 많이 소비한다더니 허벅지는 전혀 날씬하지가 않다. 근육도 살도 아직 잘 붙어 있다. 허벅지는 굵은편이 기운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update 20190306 

좀 무리했다, 좀 힘들다 한 날 다음날은 400그램, 600그램 정도 감량, 이정도는 괜찮다 하는 날은 200그램 정도 감량. 

확실히 컨디션 유지하면서 감량하려면 하루 200그램 이상은 줄어들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케톤 수치도 무리다 싶은날은 높다. 거의 4 정도. 일반적으로 1.X 대가 나온다.

오늘은 그래서 200그램 감량. 다음주 중반이면 감량 스케줄은 종료. 그 다음부터는 요요방지 노력 겸 단백질 보충 시작한다. 

조정한 목표치 대비 3킬로그램 정도 증량하는게 내 평생(?) 경험상 가장 건강한 것 같다. 결코 방송 나오는 연예인처럼 예쁘다는건 아니고 건강하다. 에너지 뿜뿜하고 건강한게 최고야. 


+update 20190312

오늘이 약 마지막날이고 무리해서 달성하려고 했던 목표치에서 1.1킬로그램정도 더 나간다. 줄이려면 줄일순 있을것 같은데 몸에 무리를 주고싶지 않아서 현재 saturation 된 수치 정도로 마무리하게 될 것 같다. 더 줄이려면 운동시간을 늘려야 하는데 그 정도 여유는 되지 않는다. 내일부터는 단백질 섭취를 조금씩 늘려나갈 예정이고 운동 종류를 한가지 늘려서 요일을 쪼개 볼까 한다. 그래서 운동으로 단백질 + 지방 - 해서 2킬로그램 정도? 증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톤은 물론 아직 잘 나오고 있다. 

다음번에는 별도 포스팅으로 그래프와 함께 진행을 어떻게 했는지 올려보겠습니다. 


+ update 20190326

회사도 바쁘고 너무 여유가 없어서 다음 글을 쓸 정신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원 글에 업데이트만 남겨봄. 

현재 요요가 있는지 면밀히(?) 관찰중이며, 역시 많이 먹고 운동안하거나 피곤하면 부어서 체중이 올라가지만, 그 다음날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가면서 운동하고 피곤이 풀리면 이전 체중으로 돌아가고 있다. 즉 내 체중은 조절기간 마지막 체중에서 100-500그램 정도의 변화가 왔다갔다 할 뿐 큰 변화는 없다. 

단 인바디 결과 근육량이 늘었고 그사이에 지방은 5킬로그램이 더 줄어들어서 기뻐하는 중이다. 

체중은 계속 재고 있고, 케톤과 혈당은 재지않고 있다. 근육량 늘리는데 집중하려고 한다. 하체 근육은 표준이 되었는데 상체근육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삼두근 힘이 있어야 수영도 잘 될거라 홈트레이닝을 조금 해볼까 한다. 


+ update 20190415

그래프와 함께 후기를 기록해야 하는데..(먼산..) 

아무튼 체중은 계속 모니터링 중이며, 체중감량하던 막판 보다 1kg 정도 더 나갔다가 오늘은 최저 체중을 갱신했다.

중학교 졸업후 이렇게 가벼운 적은 처음. 

꽤 많이 먹고 있는데도 체중이 늘지는 않는다. 

오늘부터 수영 다음 종목인 격투기 종류로 갈아타기로 했다. 근육 갖고싶다. 


+ 후기가 여기 있습니다. 

https://witchlog.com/3655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부천시 고강동 292-2 2층 | 부천한의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TAG

비공개 게시물로 안부게시판이나 덧글 이용하시면 됩니다. 메일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랩탑앞에 앉아 있으면 바로 보내드리는데 일하는 중이거나 이동중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초대장을 번개장터에 파는 분도 계시던데.. 왜 그런지 이해는 잘.. 


--> 다 보내드렸습니다. 또 들어오면 글 고칠게요.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이번 출장은 정말 육체적으로 '빡셌다'. 말 그대로다. 

낮에는 하루종일 서 있으면서 말해야 해서 빡셌고, 밤에는 술먹고 새벽에 일하느라 빡셌다.

그런 중에 또 새벽에 '말로' 난투극을 한번 하고 거의 못잔 밤이 있었다. 

그날 또 꿈을 꿨다. 


꿈에 등장한 형이랑 나는 별 악감정 없이 친한 편이다. 워낙 다정한 사람이라 언니같기도 하다. 

꿈에 나왔다.

(아, 난투극을 벌였던 사람과는 다른 사람임)


나는 밤이 되면 잘 안보인다. 꿈에서는 그게 더 심했다. 

(꿈에서) 뭘 하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거의 윤곽말고는 보이는게 없었다. 

약간 공포감도 들고 그래서 같이 나온 그 형의 손 한 부분을 잡았다. 도와줘. 

그 형, 손을 빼더니 뛰어갔다. 


대략 3초간은 정말 슬펐다. 버려졌다. 

그리고 나서 여전히 윤곽 밖에 안보이지만 다시 앞으로 가기 시작했다. '알아서 어떻게 해야지뭐. '


정말 내 인생같은 꿈이다. 


...

지금 서울이고 나는 안전한 집에 왔다. 시차적응은 완전히 실패한건지 통으로 잠을 못자고 또 깼다. 

난투극과 시차로 인해 며칠은 괴로울 것 같다. 

심리적으로 괴롭다. 할일도 너무 많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내내 벼르던 고양이 카페를 가기로 했다. 



골목 한 건물 안쪽에 있어서 입구가 작지만 찾기 어렵진 않다. 2층이다.

들어가자마자 호객냥이를 만나고, 손소독하고 입장. 

제일 먼저 느낀건? 역시 냄새. ㅎㅎㅎ

아 냄새..




발라당..


이곳의 특징. 개체수가 많다. 헉. 


헉할 정도로 많다. 바글바글..



애들이 거침없이 다가온다. 



무릎냥이 개냥이 시크냥이 뚱냥이..


내가 좋아하는 발크고 얼굴 큰 냥이도 있다. 


바글바글바글.. 


아깽이 청소년냥이 등등..


실컷 보고 만지고 옴. 


고양이 에너지가 떨어지면 다시오겠어.


단지, 고양이 두어마리 들이자고 하던 동거곰이 냄새에 질려서 그 말이 쏙들어감 ㅋㅋ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강남구 논현동 191-16 | 강남 고양이카페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TAG

walkr 였던가.. 


회사에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도 잠시 만졌다.

걸으면 걷는 만큼 에너지를 환산해서 행성이 생성되는 시간이나 일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뭐 게임 자체보다, 행성이나 행성에 사는 생명체들 디자인이 워낙 수려하다.

디자이너 머릿속이 궁금할 지경. 


그 중에.. 탐사 떠나는 탐사대가 무진장 마음에 들었다.



옆으로도 기우뚱 하고 날아가는 모양새가 귀엽기 그지없구나.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일주일 내내, 아니 몇달째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머티리얼이 있다. 


액체질소.

뇌에는 얼음물을 붓고 심장에는 액체질소를 .. 


얼어붙어버려라. 

화도 안내고, 고민도 하지말고, 흥분도 하지말고, 좋아하지도 말고 싫어하지도 말고. 


데이터 처리하고 로직만 디자인하면 좋겠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드립커피를 마시면 배가 안부른데, 

카페라테나 연유라테 같은걸 마시면 배가 무진장 불러온다.... 


똑같은 물인데.. 아아아 배불러...


공복혈당 85, 연유라테 마시고 나면 147.. 

밥만 먹었을 때는 110.. 


무슨 디톡스 한다고 과일주스 같은거만 마시고 그러던데, 난 혈당 찍고 그런짓은 그만 뒀다. 


주스는 주스일뿐. 당수치만 폭발.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아무리 근두운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 처럼 흥분되고 가슴이 설레도 일은 지표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나 말고 당신. 지표면으로 좀 내려오라고.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