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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s monologue/life log

바보바보상바보, 그 위에 있는 것은 상바보의 관리 역할 고문관은 럭비 공처럼 어느 순간에 나를 어이 없게 만들지 알수가 없고.똑똑한 건 한계가 있어도 바보력에는 한계가 없는 법. 저 멀리서 들려온 소식이.. 배를 잡고 웃게 하는고나. 껄껄껄 고문관에 상바보가 사고치는 걸 미리 '방지'를 한다던지, '가이드'를 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그렇게 하려면 아예 액션의 범위를 한정하는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그거 잘한다고 성과가 되는건 아니거든. 결국은.. 상바보가 럭비공처럼 온갖 사고를 치고, 그거 막고, 막느라 또 가이드 만들고, 만들어 놓은 가이드 보고 또 사고치고, 아니면 가이드 보고 무시하고 지 잘났다고 하는 상바보가 또 다른 사고치고.. 그렇게 욕만 실컷 먹는거야 이 등신들아... 더보기
블로그에 뭘 쓸 시간이 없다....... 아아아..... 여행기도 좀 써야 되는데... 책 리뷰, 음식점 리뷰 쌓여있고.. 더보기
글이 뜸하다 바빴다. 큰 행사를 하나 치러냈고, 내가 알든 모르든 전해 오는 소식에 의하면 바이럴도 많이 되었다고 한다. 또 행사를 준비 중이고, 작은 행사 둘 큰행사 하나는 진행 중이다. 이것도 바이럴이 될 것 같다. 어차피 내가 노출 되는건 아니니까 솔까말, 큰 보람은 없다고 본다.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볼까 다시 또 집적인다. 개인 명함을 지인이 디자인 하고 있고, 개인 도메인도 연장했다. 친애하는 영화 감독님 팬 페이지도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도무지 여력이 안난다.퇴근하면 일본어, 영어를 다 해보겠다고 피곤해 죽겠는데 발버둥이면서 또 뭐 일 벌이려고 하는 것 같다.일어는 읽기만 하고 조금 알아 듣기만 해도 좋으련만, 글자도 잘 안외워진다. 쓰는것만 쓸줄 안다. 영어는 아예 퇴보 중이다. 이러다 벙어리 되겠다. .. 더보기
버킷 리스트부터 써볼까 잘 나가는 애들 질투만 하지말고 버킷 리스트부터 써볼까 소통. 창조. 상생. 토할것 같은 말들이다. 나는 끈기가 없고 참을성이 없어서 맥락없는 이야기를 5분만 듣고 있어도 돌아버릴 것 같은데 (심지어 때려버리고 싶다. 내 시간을 쓰레기로 만들다니) 뭘 의미하는건지 정의 하지도 않 대충 던져놓은 식재료 같은 말들은 정말. 이렇게 성질 급하면 살이 안찌는게 아닌가 봄. 살찌고 발도 자라는지 235 에서 240 으로 바꾼지 한두해만에 오늘 240이 엄지발가락이 딱딱하게 닿는다. 멍청한 애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되도록이면 던져 놓고, 똑똑한 사람들하고나 놀자. 더보기
빨리 감기 빨리 감기 버튼을 누르고 싶지는 않다. 어차피 거쳐갈 것을.. 그렇지만, '되어 있기'를 바라는 것은 나이를 먹어도 마찬가지다. 자고일어나 눈을 떠보면 '되어 있기'를 바란다. 이런 생각이 드는 날은 사는게 참 지루하다. 저기 저 사람은 나보다 빨리도 올라갔구나. 더보기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돕는 일을 행하는 것도 기본적인 태도의 틀이 있다. 도움을 요청 할 때는, 태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이러이러한 걸 하는데, 이러이러한 곳에 도움이 필요하니 이걸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나 사람을 아느냐고 까지만 해 줘도 대화가 가능하다.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그 후 문제지만. 메일에 내용 하나도 없이 첨부 파일만 날려놓고, 답 없다고 전화 하는 사람. '그쪽에서 이런일 한다면서요?' 라고 다짜고짜 전화를.. 게다가 이야기를 들어보니 뭘 해 달라는 건지 도통 알수도 없고. 그게 참 그렇다. 나도 미국, 인도, 호주, 홍콩, 중국, 베트남, 일본, 영국, 프랑스, 그리스, 러시아 등등의 나라에 친구들이 있지만, 다들 하는 일이 다르고 바쁜 친구들이 많은데, 다짜고짜 전화해서 니네 나라 언어팩 잘 적용되었나 봐 달라고 할수는 없는거 아닌가? 앞뒤.. 더보기
남의 말 옮기기 좋아하는 아해들.. 아 놔.. 차암내..ㅋㅋㅋ 내가 '비영리'단체에 있다고 했지 '사회복지'단체에 있다고 한적은 없는데..남의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말을 옮겨도 참 이상하게 옮긴다. 내가 어디 봉사활동 하러 다닌다는 소문이 ㅋㅋㅋㅋㅋㅋ 듣자마자 육성으로 빵터지고 껄껄 웃고는 자연스레 시원하게 욕을 한사발 한 후.'금방 내가 말한 그대로 전해. 그리고 나 먹고 살기도 바빠.' 그래. 난 모모 회사에서 몇년동안 조직내 봉사팀 리더였다. 근데 더이상은 아니야. 머리카락 기증은 하지만, 전업으로 뛰지는 않는다고. 난독증에다가 고막은 철판인지 어떻게 저렇게 해석을 하나.. 더보기
헛짓거리 1. 헛짓거리 하기 싫어서 일부러 독한 소리 찾아 들으러 갈때가 있다. 요즘도 마찬가지고. 목적을 분명히 하기 위해 해야 할 짓이라는걸 잘 안다. 내가 뭘 위해 비싼(아니 주로 대충 먹지만)밥 먹고 에너지를 쓰는가..가 당위성이 없으면 그냥 노는게 낫다. 정말 도움이 되나? 찾아가서 들어 본다. 헷짓거리 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다. 오.. 땡큐. 가뭄 들어서 개울에 말라가는 물고기 있다 치자. 거기에 물을 한사발 부었다 치자. 잠깐 살겠지. 그게 살리는건가? 죽는거 고통스럽게 늦추는거지. 2. 금방 비슷하지만 좀 다른 생각을 했다. 행사하나 준비 하는게 있어서 내 나름대로는 치성을 들인다. "네. 기사 좀 잘 써주십쇼. 감사합니다." 내 기사가 나가는 것도 아니고, 내 조직 기사도 아니지만 발표자 인터뷰니.. 더보기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할 것 공각기동대 해리포터 에반게리온 파이브 스타 스토리 아오... 아오... 에반게리온을 다시 시작했는데. 이 냥반들은 아야기를 대체 어떻게 쓰는거냐. A.I. Wall-E 도 보고 가슴이 쓰려서 후회 했건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나도 그림을 잘 그렸으면 좋겠다 이 문장 과거형인가. '그림을 잘 그렸더라면 좋았을텐데' 는 지난 일에 대한 아쉬움이 섞인 말 같고. 문장 구조에 대한 쓸데없는 관심과 고민일세. 아무튼 나도 그림 잘 그리면 좋겠다. 글과 삽화를 같이 넣고 싶다. '나도 고양이가 있으면 좋겠다' 는 어떻게든 해소 방법이 있지만 그림은 어렵지 싶다. 요즘은 왜 이렇게 속이 상하냐. 늘 80%만 가동하는데 대한 아쉬움만 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