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ch's monologue'에 해당되는 글 227건

  1. 2010.11.28 속옷도 왜일케 비싸
  2. 2010.11.28 짧은 쇼핑
  3. 2010.11.26 Impressive!
  4. 2010.11.26 Beer game on Monday
  5. 2010.11.25 무사히.. (2)
  6. 2010.11.25 지금. 바로 지금. (2)
  7. 2010.11.25 위경련은 일어나지 않았다.
  8. 2010.11.23 Passion makes you sexy. (4)
  9. 2010.11.23 이번 학기는 PT 학기
  10. 2010.11.22 압구정 투어 (2)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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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카페에 집결.
웨스턴차이나에서 밥 먹고.
뉴코아가서 지난번 과소비 한 것 적립하고.

신세계 들러 문직이도 뭔가를사고. 

오늘따라 기분 좋아 보이는 곰탱이가 하늘에서 돈이 떨어졌는지 인심이 후해 보이길래
한정판 섀도우 한세트를 사달라고(웨스턴 차이나에서 후식 과일 까주면 사준다고 했단말이닷! 근데 나 원래 그 과일 깔줄 몰랐던거 같은데 오늘은 여섯개 다 깔끔하게 까버렸다.ㅋㅋㅋ) 조르려고 했는데

맥, 바비브라운, 에스티로더.. 중 한정판 예쁜 세트도 없고..
갈색이나 핑크 계열로 나온거 ..다 테스트를 못해봐서 오늘 패스..;;;

영화 한편 보고.
터미널에서 곰탱이는 가고.
나는 문직이네 집에 들러 졸면서 아이폰 4G 세팅 도와주고.

그리고 콜 불러서 집에왔다. 

꽈악 찬 하루. 
주말은 이렇게. ㅎㅎ

백만년만에 아이라이너 그리고 나갔는데, 하루종일 번져서 고생고생했다.
안하던짓 하면 고생한다. 
그래도 헐값에 산 부츠는 아주 따뜻하고 마음에 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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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았다.

굉장한 전략 문서와 스토리텔링을 봤다.

'과연 회사에서 저 뻔하고 껍데기뿐인 기획만 하는건 아니겠지. 회사가 어떻게 돌지?'
맨날 이런 생각 하고 살았는데.

다 그런건 아니다.

고퀄의 전략가를 모른체하는 회사는 확실히 있는것같지만.

다 바보는 아니다.

읽으면서 시간이 아깝지 않은 업무 문서를 정말 오랜만에 얻어서 새벽까지 읽었다.

요즘 배우는게 아주 알차고 재미난게 많다.

intellectual stimulus!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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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랩에 앉아 있는데 전화가 왔다. 
바쁘겠지만, 보강시간에 게임을 해야 하는데 멤버가 부족하니 도와 달라고.
머쓱하게 들어갔더니 SCM 게임 중.
나를 부른 '청강생'이 무려 '카카오톡'으로 교수님께 '정말 맥주'는 어디 있냐고 해서.
정말 맥주가 들어왔다. 
빈속에 맥주를 부으며 수업을 하고.
한시간 반이라던 수업은 두시간 반을 끌었고.
나는 그 다음날 발표 준비를 하다말고 맥주를 마시는 바람에
밤 늦게 까지 취한 상태로 PPT 를 만졌다. 

그러니 그 다음날 PT 를..흠..

게임은 재미있는 편이었다.
교수님 수업도 들을 만 했다.
내가 결국 졸업전에 SCM 을 듣는구나..ㅋㅋ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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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이 염려되던 미팅을 마침과 동시에
놀랍다는 표정과 creative 하다는 찬사를 약간 즐겼다.. 
어떻게 이쪽을 그렇게 잘 알아요? 이쪽 일 하다 오셨어요? 라는 멘트는 인사성이겠지만 일단 받아 들이고.
왜냐면 난 지금 ..칭찬이 필요해. 
게다가 더하기.
무엇보다, 내가 개발자였고, 그 성과가 적지 않음을 일깨워줄 뭔가가. 
부풀려졌다고 해도 난 지금 그게 필요하다. 
아까는 너무 피곤해서 누가 좀 안아줬음 싶었는데.
뭐 그런 소리 할 만큼 두껍지 않으니까..

다음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작업 지금부터 시작. 
긴장의 연속.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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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5 17:50

    살포시..
    이뻐~ 이뻐~

지금. 로그를 봤는데
삼성 싱글 무슨 컨트롤러 인지는 모르겠고

내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있는데.
싱글이 걸려들만한 장치.. 노트북이든 테스트 폰이든 내 홈 보고 있는 사람은
숨김 덧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오랜만에 노란 싱글 마스코트를 보는군요. 

+ 싱글 메일 타고 뭐가 돌았습니까?
오늘도 계속 들어 오네..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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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6 19:05

    비밀댓글입니다

    • 2010.11.27 01:34 신고

      흠..그게 당연히 껄끄러울리는 없고. 내 생각에는 누군가 싱글 메일로 소녀시대 그 이야기링크라고 뿌린게 아닌가 싶던데. 그리고. 로그 보다가 경위가 궁금했던 것. 아주 최근에 누군가 타고 들어온게 아닌가 싶음. 그냥 웹으로 들어 온건 아니더라.

... 다행히도.

단지 폭발했던 화를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누르는데 에너지를 다 썼다. 
곧 쓰러질 것 처럼 피곤하기는 한데.
'나는 쿨해' 하듯이 별일 아니라는 듯이, 이야기 잘 들어주는 션과 잠시 통화를 하고, 자스민 차를 마시고 있다. 
아직 속이 조금 아프니까.
자려고 했다는 션한테 그냥 저냥 이야기를 했는데, 괜히 신경쓰이게 한거 아닌가 모르겠다. 

강아지 같은 켄지가, 구글톡으로 말을 걸어왔다.
갑자기 내가 생각이 났단다.
똑똑한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며, 또 뉴욕에서 직업 구하라고 난리다.

"얘. 나 비자 없어."
"미국 남자랑 결혼해!!"
"나 남편이랑 말 안통하면 어떡하니?"
"너 영어 잘해! 그리고 필요하면 이야기 해! 도와 줄게! 나 똑똑한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 뉴욕 와!"
"결혼 생각하긴 너 너무 어리지 않니?"
"아냐! 나 30살에 할거야! 나 그리고 교회 가기로 했어.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사람이 될거야."
"난 종교 없어."
"상관 없어. 종교는 내 문제야. 상관 안해."

ㅎㅎ 켄지는 현재 만으로 25세다. 
날더러 서른 다섯에 자기 서른 되면 결혼 하자는 건가. 

정말 귀여워 미치겠네..ㅎㅎ

오늘은 션과 켄지가 위경련을 막은 셈!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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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을 느끼게 하는 요소는 수백만 가지가 있겠지만 
왜 그런 말이 있지 않나.
여자가 말하는 변하지 않는 진리.
한군데 빠져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남자가 섹시 하다고. 
여자도 물론 마찬가지다. 종종 나도 넋 놓고 볼때가 있었다. 

비슷한 뜻이겠지. 

sexy 라는 표현이 한동안은 금기어가 되었다고 하지만 
굉장히 매력있는 단어다. 
최근에 중국 동생 J 에게 "너도 곧 sexy job을 구하게 될거야." 라고 덧글을 썼더니 아주 마음에 들어 했던 적도 있다. 

그래서 저 문장이 공감이 된다. ㅎㅎ 늘 생각하던 말인데 내가 먼저 쓸걸.. 

꼭 내 남자가 아니더라도 열정적으로 자기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아주 매력적이다. 

내가 키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 동네 횡단 보도를 건너던, 키는 작지만 웃는 인상이 참 좋던 남학생을 보면서 떠올린 것이.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요소는 일반적으로 점수 매기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passion 이라는 것을 강조하면, 사람을 다그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열정도 환경이 어느 정도 되고, 상황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생기는 것이지
그걸 윽박지른다고 되는건 아니다. 
그리고 종종 무능력자의 열정이 사람을 굉장히 피곤하게 한다. 

+ ㅎㅎ 갑자기 떠오른 건데, 신입사원 교육 기간에 도배 봉사를 간적이 있다.
똑똑하고 착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것 뿐이었고 특별히 다른 느낌은 없었던 동료가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옷이 풀떡이 되어 가는데도 개의치 않고 싱글벙글 웃으며 도배질을 하던 그 모습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꽤 잘 했다. 집에서도 몇번 해 봤다고 한다. 
당시 내 단짝이었던 한 언니가 슬쩍 다가와 "XX씨 멋있어.." 라고 했기 때문에, 맞장구도 쳤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사람은 정말 뭐든 열심히 하는 멋있는 사람이었다. ㅎㅎ 

또 동기중에, 늘 신입 막내 남자라서 테스트용 차량에 안테나 설치를 도맡아 해야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불평 한마디 없이 매번 신난다는 듯, 밤이고 새벽이고 필요할때마다 차 위에 기어 올라가는 것을 보고
'우와..짱 멋지다..'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백설공주 처럼 예쁜 언니와 결혼했는데..
그때까진 멋있었는데, 
점점 회사 생활에 지쳐가고 표정은 어두워져 가고, 살도 찌고..
하나도 안멋있어졌다. ㅎㅎ 
재미난 일 하게 되면 또 멋있어 지겠지. 

++ 물리적인 것만 써놨는데. 
물론 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다. 
학부때 부터도, 오랜시간 꼼짝 않고 앉아서 열심히 코딩하고 공부하다가, 수염이 살짝 자란 상태로 피곤한 표정으로 일어서는 남자의 그 모습 역시.
최고로 멋졌다. 
지금 와서 하는 말이지만, (ㅋㅋㅋ) 당시에 정말 실력이 뛰어나던 나이차가 좀 많이 나는 선배가 있었는데
내가 정말 좋아 했었다. 


passionate, professional, sexy.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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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4 09:32

    난 어때? 좀 sexy해? ㅎㅎ
    어제 간만에 좀 오래 앉아 있어서 허리도 뻐근했고,
    더위 때문인지 너무 피곤해서 잠깐쉰다 생각하다 잠들었고
    어찌된 영문이지 알람을 못 들어 오늘 1시간이나 늦었는데
    이상하게 오늘 기분이 아주 조아, 뭔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

  2. 2010.11.24 10:53

    나... 예전에 sexy 했었다~

어쩐지.
PT 하다 끝낼거 같은...

말 빠른건 어떻게 좀 안되나..

MIS 과제 PT 스크립트를 다 외워 들어 왔더니.

시간에 맞추느라. 너무 쳐달려서. 쩝..

그래도 지난주 협상 PT는 멋있었다는 금요일 협상 교수님의 평가...
그건 PT로 할 생각이 아니었다니까요..;;;

+ MIS 는.. 정말 하나빼고 다 틀린지 알았더니..
점수를 후하게 줘서.. 상당히 높은 점수가 나왔다..;; 다 잘받았겠지?
조교한테 절하고 싶어지네.

내 노트 들고간 '찍힌 조원 놈'은 만점을 받는 바람에...
노트 빌려준 보람이 있다고 해야 하나..ㅎㅎ
이쟈식.. 지 때문에 회사까지 그만 나가는거구만.. 잘해야지 ..큭큭..

아..그날의 충격.. 교수님이 F드립을 .. 협박하는 수준을 만들다니. 

아무튼 그 trigger 로 회사 그만나가니.. 내 시간이 좀 더 생겨서 좋다. 허둥지둥 하지도 않고.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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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다.
걸쭉한 맥심에 초코파이. 변한게 없구나. ㅎㅎ
여기 가서 일해야 하는데 촬영 중이란다.
시크릿 가든이라는.. 방송도 있냐..
안먹을까 하다가.. 의무감에 챙겨 먹은 '오전오후' 밥집의 낙지 덮밥.
조미료를 안쓰신다고 함.

학동 카페베네를 가려다.. 저 멀리 스타벅스가 보인다.
요즘 다이어리 준다는 스티커 모으는 중이라.. 저절로 발걸음이 이리로..

사거리 중심에 잡은 자리. 

하다가 열시에 닫는다길래 버스타고..
고대에서 내려서 갈아타야 되는데..
;;;

이곳은 방학역..
...
...
어쩌다 이까지..;;;

미드 보다 놓쳐서.. 지하철 타고 집에 왔다.
회기역 내리니 마을버스 끊겨 있고..
열심히 걸어서 집에 왔다지.

오늘 여행 끝. 
Posted by 펄펄 끓는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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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2 10:35

    시크릿 가든..나 닮은 애가 주인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