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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coffee and tea

사전등록 기간은 놓쳤지만..서울 카페 쇼 그래도 카페 쇼 라니.. http://cafeshow.co.kr/index_korean.asp http://www.fancyfood.co.kr/ 팬시푸드 페스티벌과 함께 열림. 관심 가져 보아도 좋지 않을까.. 갈 수있을까..시기가 좀 애매 하네.. 음..그래도 3차 사전등록 열면 등록 해야지.. 더보기
cafe Design Museum aA 어느 잡지 였더라.. 김혜수가 추천했다고 그랬던 카페 인것 같다. 스칸 디자인의 의자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다는 바로 그 카페 aA. 밤에 가 봤다. 전시실(?)은 못들어가 봤고 화장실이 지하에 있어서 화장실 가다가 내부를 좀 봤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거라 화질은 그저 그렇다. 이집 커피 맛도 그저 그랬다. 실용적인 스칸디나비아의 물건들은 나도 좋아한다. 근데 그 추운 곳에 저렇게 찬 디자인의 가구가 많은 이유는 잘 모르겠다. 물론 이곳의 전시품들 100%가 스칸에서 온것은 아니니 내 생각이 맞는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디서 문짝도 떼어 왔다더군.. 야외 테라스의 좌석.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편한 공간도 아니다. '있어 보이는'공간. 커피는 아무리 마셔도 별 감흥이 없는 '그저그런' 커피 였다. 케익.. 더보기
2008.07.12 카페 하비 사당역 4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나가면 카페 하비가 있다. 계단으로 반층 정도 올라가면 된다. 이곳에 먹을만 하다는 와플을 시켜 봤는데 양이 많을것 같다 반 사이즈가 나오는 에스프레서 와플로 골랐다. 아이스 에프스레소는 흔히 테익 아웃점에서 파는 얼음 들어간 것이 아니고 정말 차게 에스프레소를 내놓았다. 와플은 먹을만 했고, 와플에 에스프레소는 안뿌리는게 나을뻔 했으며, 아이스크림은 그저 그랬고, 커피는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가격은 드럽게 비싸다..ㅡㅡ;; 저 와플 8500원, 커피 4500원. 혼자 한시간 앉아서 문서좀 읽고 나왔는데 13000원...ㅡㅡ;;;; 뭐 사실 사당역 근처에 별로 갈곳도 없지 않은가..?? 참고 사항. 전석 흡연석. 더보기
종로 caffe themselves 카페 뎀셀브즈. 2008.06.07 벼르고 별러서 찾아 간 곳이다. 대략의 위치는 알았지만 정확히 어딘지를 몰라 헤매게 될지 알았는데 의외로 쉽게 찾았다. 늘 지나던 곳에 있었다. 여기는 빵과 케익이 맛있다 하는데 커피 맛도 보고 빵도 한번 먹어 봐야 겠다 생각하고 들어 갔다. 토요일 오후라 좌석이 부족하면 어쩌나 했는데 예상 외로 아주 꽉 차진 않았다. 미니 바게트, 커피와 함께 먹는 비스코티 두종류. 그리고 치즈 크라상, 아메리카노를 주문. 그 자리에서 먹고 온 것은 크라상과 커피. 약간 비싸지 않나 싶은 케익과 빵 가격. 커피 가격은 2800원으로 저렴한 편. 크라상에 치즈가 있..다고 하고 저 위에 얹힌게 치즈 인것 같기는 한데 별로 치즈 느낌은 없었고 크라상이 조금 기름진 편이다. 내가 먹어 보.. 더보기
양재 카리부 caribou caribou 는 양재역에 있다. 바로 근처에 커피 전문점이 많이 있는데, 카리부는 조금 궁금하던 차였다. 2008.05.29 일. 결국 들어가 봤다. 찾아보니 카리부는 유라시아 순록 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어쩐지 내부에는 사슴 뿔이 그렇게 많았다. 스타벅스 다음으로 생긴 미국산 커피 체인이라고. 하여간 난 궁금했던게 그 커피 맛이다. 보다시피 내부는 목재. 산장같은 느낌. 바로 식후라 다른 것은 먹지 않았고 (케익 같은 것도 파는것 같은데.. 거의 쳐다보는 경우 없음) 나는 오늘의 커피 카리부 블렌드, 동행인은.. 뭐였더라.. 하여간 많은 것이 들어가는 것을 마셨다. 저지방 우유가 들어간 화이트 초컬릿 모카 였던거 같다. 커피 맛? ... 적당한 블렌드..다. (커피만은 까다로운 입맛..) 시끄럽지 .. 더보기
커피빈 가끔...들르지만 그러나 늘 주변에 있는 커피가게. 늘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요즘은 오늘의 커피에 올인하고 있다. 시끄럽긴 해도.. 뭐 참을만 하고. 인테리어도 커피가게 답고.. 코엑스 구석에 사람 별로 없는 곳을 찾아냈다. 갈일이 또 생길까 싶기도 하다만. 종각역에서 원두도 좀 샀다. 예상했던 것 보다는 상태가 좋은 편이었다. 입구정도 괜찮은 편. 강남역 근처에는 구석구석에 있다. 지나다가 쉬고 싶을때.. 오래 머물 곳이 필요 할때. 찾아 들어가게 된다. 더보기
Cafe musetti 종각점[closed] 2009.11.12 이곳은 문을 닫았습니다. 굉장히 짧게 운영하고 병원으로 바뀌었죠. ㅎㅎ 나름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 가며 애정을 가졌던 곳인데 사라졌을 때는 배신감마져 몰아쳤답니다. 하하하... 종각역 4번출구 바로 앞, 카페 무세띠. 어쩌다 보니 자주 가게 되었다. 토요일 거의 고정 스케줄 처럼, 앉아 비비는 공간이 됨. 저 멀리서 보면 빠이롯드 만년필이 더 커 보이지만, 그 바로 앞, 아래 4층 건물이 카페 무세띠. 크지 않지만 4층짜리. 내가 자주 찾던 메뉴는 아메리카노. 그러다 알게된 초코렛 피라미드. 최근에 크런치 피라미드로 메뉴가 조금 바뀌었다. 난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쩐지 이런 미친 단맛에 중독이 되어 버려서 몇주 연속으로 먹었다. 그러다가 또 바뀐 메뉴. 프레즐. 커피도 아메리카노.. 더보기
수원 인계동 나혜석 거리 Cafe N 위치 참조 http://gpdg.114korea.co.kr/LOC/new_Lc_LocByBoard.asp?oidShopBoard=743&pattern=_v&title=3&n1Type=3 카페 의 카페 http://cafe.naver.com/handdripciffee.cafe 로스팅 하는 집이라 크게 붙여진 곳을 지나치기만 하다, 늘 가던 비니빈스 대신 오늘 결국 들어가 봄. 직전에 저녁 먹은 곳의 커피가 너무 감흥이 없어서 결국 2차로 커피 마시러 간 곳. 나는 케냐 AA, 동행인은 콜롬비아. 가게 사장님(젊은 청년인데..사장님이신가...)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모습을 찍고 싶었으나 난 A 형도 아닌 a형. 그라인더로 갈아서 바로 내려주는데, 다 내리고 냄새를 맡아 주문한 커피를 구분하여 준다. 음..헷갈.. 더보기
Club Espresso 클럽 에스프레소. 과테말라 안티구아 핸드드립 커피를 연이어 두잔이나 마시게 만들었다. 햇살 좋은 날. 커피 한잔. 그리고..사람 앞에 두고 멍때리기.. http://clubespresso.co.kr 더보기
2008.03.01 Tea for two 또 이 일은 내 실수로 시작 된 셈이다. 영등포에서 지하철을 타고 종각으로 이동 했다. 필름 두롤을 스캔할 생각으로 움직이고 있었는데, 이게 어찌된 일. 주변에 사진관이 안보이는게 아닌가. 그냥 강남 쪽으로 이동 할 것을 .. 그게 아니면 광화문으로 쭉 걸어갈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뭐 급할거 있나.. 하는 다시 여유모드로 돌아왔다. 그까이꺼..천천히 하면 된다. 부서 짱모군이 추천한 찻집 Tea for two 를 찾아나서기로 했다. 내가 알고 있던 방향으로 열심히 걸어나갔다. 피아노 길을 지나 이길로 저길로...다니는데 안보이는것이 아닌가... 그럼 그렇지..내가 장소를 쉽게 찾을리가 없다는 생각에.. 또 뭐 급할거 있나.. 지도를 프린트해서 다음에 다시 찾자..하고 늘 가던 카페로 이동을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