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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

비 안오는 날의 음악 비오는 날은 pray for the rain 만 죽어라 들었다지.. 금요일.. 저녁이 되어 가는구나. 얼른 reading material 프린트 해서 읽어야지.. 음악 들으면서..읽으면 안읽어 지니까.. 한번만 듣고 꺼야지. 제목이 눈에 띄어서 들어봤는데 괜찮다. 가끔 유치해도.. you raise me up 이나 you light up my life 같은 제목의 노래가 듣고 싶어질때가 있는데.. 제발 누가 나 좀 잡아 일으켜줬으면.. 할 때. It's not your fault 같은 말이나 I am on your side 같은 말. 혹은 you are always on my mind.. 뭐 이런거. 그렇게 듣기엔 좀 우울한가.. Don't give up 도 그렇고, 보컬 목소리가 참 좋다. 특히 저 남.. 더보기
서소문 오향족발. 신세계 백화점 나들이 당장 내일이 토익이라, 토요일 오전에 꾸역꾸역 .. 냉장고에 있던 만두를 꺼내먹고 카페행. 김대균 토익 한세트를 끝내고. 오후 3시 40분까지 시청역에서 전문직과 그녀의 연수원 동기 언니를 만나기로 했다. 44분 시청역. 4분 늦었기 때문에, 아예 음식점을 찾아 가기로 했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네시에 가면 줄이 길다고 했다. 지도를 꺼내들고 음식점을 찾아 음식점 문앞에서 전화. "어. 어디냐? 나 식당 찾아 왔는데?" "(당당하게) 우리 지금 명동 신세계있는데, 3시 40분까지 그 음식점으로 오면 돼." "..ㅡㅡ++ 지금 몇신데.." "(정말 당당하게) 지금? 네시. 우리가 3시 40분 까지 갈게..................... 으아앗!! 지금 갈게!!" "... (부글부글..) 너 도대체!!!.. 더보기
Owl City 청량감. 크게 듣기. 더보기
TANG 베트남 요리점 - Bun Cha 라는 것을 먹어보다 먼저 참고 할 게시물 http://blog.naver.com/ahlin_han/10066465577 사진도 잘 찍혔고, 게시물도 좋으니 추천합니다. 우리도 이거 보고 찾아 갔어요. 위치 설명등에 참고 하시길 바라며. 일단 위치가 조금 애매 하다. 잘 안가게 되는 위치. 발레 파킹이 된다. (2천원) 무슨 음식 파는 집인지 모르고 들어 갔는데, 처음 먹어 본다 하니 이것저것 설명도 잘 해주고, 생각보다는 저렴하게 먹은 것 같다. 분차 작은 것이 25000원에 플레이트 라고, 국물, 버미셀리 국수, 샐러드 야채가 나오는 것을 하나 추가 하면 5천원 더. 버미셀리(면발이 가는 쌀국수)는 추가로 더 주기도 한다. 우리는 세명이 가서 분차 작은것 + 플레이트 하나 + 가장 기본 쌀국수 (pho) 하나를 주문하고 .. 더보기
STING & PAVAROTTI - PANIS ANGELICUS - Pavarotti&Friends 1992 원래도 좋아 하긴 했었지만,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잠깐 틀었던 이 영상 때문에. 나는 스팅에게 수직으로 내려꽂혔지. 후후후.. 음악실이 방음이 잘되고 좋았었다. 노트북 스피커로 들으니 그 정도의 감동은 없구나. 더보기
최근 SoundHound 로 찾아 들었던 노래들 The Rolling People by The Verve Alive by Black Eyed Peas Music Life in Forest by Daishi Dance Supposed to Be by Jack Johnson Daydreamer by Adele Le Ciel Dans une Chambre by Carla Bruni Dream Brother by Jeff Buckley Raga Nat Bhariav by Harry Manx ..동영상 못찾음. Sweet Disposition by The Temper Trap You Don't Have to Yell by Chris Rice Can't Stop the Rain [Sheriff + Hesso Extended Mix] by Shena 더보기
재미난 밴드 10cm 두 사람 키차이가 10cm 라 그룹 명이 그렇다고. http://esthero.co.kr/20100244501 esthero 님 홈페이지에 잘찍은 사진도 많다. 먼저 그리고 가사가 특히 재미나고, 목소리 색깔도 마음에 든다. 아마도이자람밴드 의 도 가사가 참 특이하다고 생각 했는데. 메인스트림에서 볼 수 없는 다양성이 있어 좋다. 더보기
온누리 장작구이 멀리 가서 고기 먹고 온게 자랑! "식당이 아니라 기업이잖아!" 라는 어떤 손님의 말 처럼, 우리가 받은 번호표는 619번. 거의 800번 까지 들어 오는걸 보았고 번호표 받고 한시간 대기는 기본, 차를 주차 하기 위해서도 줄을 서야 하는 엄청난 곳. 번호표 한장에 두명 오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가족 단위로 8-12명 정도의 손님이 들어 오는 것을 보아 800 번호에 한 번호당 4명이라 잡아도 하루 1200명. 3인 기준 4만원의 매출이 발생한다고 치면 하루 매출은 1600만원. 마진율 25%만 잡아도 400만원 순익. 한달 25일만 장사 한다 쳐도 월 NI 는 1억. 첩첩첩... 저딴건 다 나중에 계산한 것이고, 음식이 맛있다. 요리왕 비룡에 나오는 것 처럼 "味味!!"를 외치는 표정으로 먹었다는 것... 더보기
홍대 토끼의 지혜 북카페 1월에 1호점 갔다가, 영수증을 가져가면 2호점도 한번 무료로 이용하게 해 준다고 했다. 계속 못가다가 토요일에 겨우 읽어야 할 케이스를 들고 나갔는데.. 3월 5일까지였다고.. ㅡㅜ.. 하루 늦게 왔는데 좀.. 해주면 안되나...커피 싸지도 않으면서.. 그래도 기왕 온 것. 핸드드립 코스타리카 한잔 주문하고 앉았다. (좋은 사진이나 카페 위치 소개 등은 되어 있는 블로그가 많으므로 패스..ㅡㅡ;; 아 게을러..) 생각보다는 넓다. 테이블도 잘 되어 있고, 노트북 사용자를 위해 전원도 풍부. 저 유리벽으로 된 방은 뭘까.. 책도 꽤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읽을 거리를 싸짊어지고 가서..ㅡㅜ 아.. 주말에 케이스 읽는거 너무 싫다.. 음.. 점원 중에 무지무지 미인이 있어서 .. 헤에 하고 좋아 하다가. 나.. 더보기
먹쉬돈나 워낙 유명한 곳이니 설명 생략. 언제 이사 했지.. 조금 더 넓어 진 것 같기도 하다. 줄은 언제나 길다. 떡볶이 먹으려고 줄을 서다니. 서울 사람들이 좀 불쌍한거 같다고 예전에 생각했었다. 떡볶이 먹고 입가심(?)으로 밥은 꼭 먹어줘야 한다. 하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