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12.19 #2.국제거리와 돈키호테 아사토역에서 다시 레일을 타고 현청역으로 갔다. 국제거리를 따라 올라와서 마키시 역에서 레일을 타고 호텔로 돌아오면 된다. 내리면 국제거리로 진입할 곳이 보인다. 국제거리는 '기적의 1마일'로 불린다고 하던데 전쟁 후 폐허가 되고 아주 빨리 복구가 되었다고.지금은 그 의미에 관계 없이 그냥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가게 거리다. 여행자가 모두 찍어오는 바로 그 고야 벤치. 포토존.이 뒤 가게가 좀 큰 편이다. 수학여행 온 학생들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고, 여행온 청년들이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많이들 찍어간다. 영 느낌이 하와이다.하와이 갔을 때도 기념품에 메이드인 차이나 붙어 있을까봐 뭘 잘 살수가 없었는데.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오키나와 산이라고 치고) 예쁘게 잘 만들었다. 인어공주 꼬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