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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폴리스

메세나폴리스 더 심플한 테이블 - 밥집 메세나폴리스에 쓰러져가는 문직이와 약속이 있어 갔다. 문직이는 월요병과 기타등등 .. 다 죽어 가는 중. 난 정말 그냥 밥이 먹고 싶었는데, 그렇게 찾은 그냥 밥집. 숯불제육구이(7000원)와 파니니 그릴 떡갈비(8000원)파니니..뭐라고? 영수증에 그렇게 찍혀 있는데 그냥 숯불떡갈비가 맞는 것 같다.이름은 희한했으나 맛은 괜찮았다. 된장찌개가 짜고 뜨겁고 맛있다...;;; 허허 문제는.. 숯불 제육구이인데.. 매운 맛에 숯불향이 들어갔는데 맛이 들다 만 느낌이다. 구로 가산 일대에 많이 분포하는 '봉태민'밥집의 월요일 메뉴가 자꾸 생각나는 것이... 땅값 비싼 메세나폴리스에 이 가격에 밥집 있는게 땡큐. 그러나 숯불 제육은 좀 더 분발하는 게 좋을 듯. 더보기
메세나폴리스 요기맘 으리으리한 주상복합+오피스 홍대 메세나 폴리스를 처음 봤을 때는..'여긴 참 비싸보이네..여긴 누가사나.. 홍콩에 아파트 같네.. '라고 생각했드랬지.. 서점만 있으면 내가 참 좋아할 대규모 쇼핑몰 메세나 폴리스 안에.. 음식점이 많지만, 그 중에 그래도 맛있게 편하게 잘 먹었던 곳. 요기맘 분식집이다. 요기맘은 요기조기 있으니 매장 위치 확인하고 가까운데 가면 됨. http://www.yogimom.co.kr/ 몇호인지 모르겠다. 지하에 있다. 지하철에서 연결로 나가면 지하 1층이다. 여긴 김말이가 맛있다. 늦게 가면 없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같이 내주는 국물도 뜨끈하고 맛있다. 김말이 추천. 바삭하게 튀겼고 큼직한 것이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