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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서래마을 스테이크 춘자, 플라워 카페 멜시 이날 오후에 뭔가 스케줄이 있다가 그냥 문직이 하고 둘이 고기나 먹자 하고 갔던거 같다. 나는 비싸게 주고 스테이크를 안사먹는다. 누가 사 주면 먹는다. 이날은 '에라.. 그래 먹자..' 하고 그냥 몇만원 쓰기로 한거 같다. .. 옛날옛날에 분당이 있는 춘자 싸롱을 가 본적이 있다. 거기와 무슨 관계가 있는 집일까.춘자 싸롱은 일정 금액에 그날의 메뉴를 내오는 집이었는데 상당히 괜찮았던 걸로 기억. 분당 춘자싸롱은 여기. 개 이름이 춘자라고 했던가... 아무튼 이번에 간 곳은 서래마을. 기본 빵. 마늘빵하고.. 나머진 뭐지.. 한번 더 받아 먹었음. 맛있다. 메뉴를 보고 알았는데 분당 춘자싸롱보다 비싸다..........아아아악!! 이건 문직이가 돈내고 내가 주로 먹는 풀이다 풀. 문직이는 맛만보고 나는.. 더보기
서래마을 웨스턴 차이나, 오뗄두스 오리녀석과 여친이 서울에 올라온 김에 보자고 하여 열심히 고속터미널로 갔다. 너무 추운데 겨우 택시 잡아 타고 서래마을. (이동 전 까지 전투력 상승 중. 사람이 너무 많고 막 부딛치고 그래서. 짜증 나있음.) 귀여운 여친님께 딤섬 좋아하시냐 물었더니 매우 기뻐하며 반기길래 웨스턴 차이나로 망설임 없이. 아.. 행복하다... ... 카페베네로 가자니 꼭 로컬 괜찮은 카페로 가자는 된장바른 오리. 결국 오뗄두스에 전화 걸었더니 자리가 있다 하여 이동. 밥은 오리가 내고, 후식을 내가 내기로 했는데 오뗄두스로 결정한 이상 밥값 보다 더 나올 확률 90%. 마카롱 파티. 이게 개당 2천원. 베리베리는 딱 하나 남아 있어서 여친님께 양보 하고. 나는 로즈. 그 후에 한턴 더 돌때는 ... 뭐더라..이름 까먹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