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노차야 라쿠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12.17 #3.야마노차야 라쿠스이 점심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비는 계속 온다.오늘 날씨가 망했구나. 이동하는 곳은 야마노차야 라쿠스이. 이동중에 발견한 멋진 건물. 호텔이었다. 주차장이다. 차를 얹어 놓고 나왔다. (오키나와 여행시 차를 가지고 다닐 때, 목적지에 얼추 근접했다 싶으면 주위를 마구 살펴야한다. 잘못하다간 지나칠 것 같다.) 옆에 쪽길로 올라가야 된다고 한다. 뭐지..이 불안한 작대기는..올라올때 힘들다고 짚고 오라는 지팡이...;;이게 왜 필요한지는 올라가 보면 안다. '모냥' 빠진다고 안갖고 올라갔는데, 아 이럴수가.. 운동부족 현대인에게 너무 가혹한 계단. 숨차지만 꽃은 찍고. 한층 이상 올라간거 같은데 두번째 계단이 또 나온다.꽤 숨차다.(평소 1-2개 층 정도는 한달음에 쉽게 올라감) 오두막 같은 입구.들어가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