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회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포 역전회관 - 바삭 불고기 바싹 아닙니다. 바삭 맞습니다..ㅡㅡ;; 이날.. 어떤 쟈식!!의 결혼식에 교통체증에도 불구하고 갔다. 근데 식당에 자리가 없다. 자리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운영 하는 직원들이 일단 식권을 받더니 기다렸다 자리가 나면 가서 앉으란다. .. 욕하고 싶은 상황 중략.. 이런 무례한 결혼식이 처음도 아니지만 동행인과 나는 둘다 성질이 굉장히 급하다. 완전 빡쳐서 입구에 가서 식권을 도로 뺏어서 축의금 테이블에 돌려 준후 (ㅇㅇ 둘다 성질 되게 더러움) 나왔다. 그리고 맛있는 걸 먹는다는 생각에 기분이 도로 좋아져서 역전회관에 갔다. 바삭 불고기라길래 정말 고기를 바삭바삭 구워서 주는건가 하면서 침을 꿀꺽꿀꺽 삼키며 갔는데.. 어라.. 이 갈아 만든 고기는... 상차림 깔끔. 이름답게 공간 크고 가족단위 외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