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주물럭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오리농장 - 오리 주물럭 차 없으면 갈 생각도 마시라.. 음..택시가 있군.하도 외져서 택시 들어가자고 하기도 약간.. 애매 한가.. 난 처음에 뭐 길을 잘못 든지 알았다. 뭐 이런 허허 벌판에 오리집이 있다고..(오리고기 좋아함. 훈제 더 좋아함.) 있긴 있다. 이런데를 찾아내는 동행 커플의 노력에 감탄을 보낸다. 어디 촌동네에 오리 길러서 그날 당장 목 비튼 녀석을 내어 올거 같은 ㅠㅠ 무서운 기분이 드는 곳이었다. 설마 그렇진 않겠지.. 오리 투척. 어라 빨간 오리네.. (주물럭 처음 먹어봄) 일단 보기에는..잘 모르겠다. 옷 버리지 말라고 앞치마 두르는데, 앞치마 때문에 병걸릴거 같다. 천막에 차려놓은 음식점이라 위생상태는 뭐 기대할 바가 아니고. 방송에도 나왔다네. 여기가 주방. 참고로 밖에 덩그러니 간이 화장실이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