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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광명 이케아 2차 방문 - 브런치로 허세 너무 일찍 일어나버렸다. 장이나 보러가자. 광명 코스트코에서 장을 매우 빨리 보고, 밥먹으러 이케아 감. 사람 없을때 가야 물건 찾기도 좋고 음식 먹기도 편하다. 이케아의 음식이 특별히 맛있어서 이곳이 흥미롭다기 보다는 이 시스템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난다. 동선이나 식기를 옮기는 툴이 참 잘되어있다. 미트볼은 5개만 해도 될 것 같은데 동거곰은 음식을 항상 좀 많이 주문하는 것 같..다는.. 음. 연어가 맛있어. 소다수도 시원하게 들이켜가면서 냠냠 짭짭. 맞은편에 혼자와서 브런치 중인 아가씨를 봤는데 이 근처 살면 정말 탁월한 선택일 듯. 김치볶음밥도 2천원이고 불고기 덮밥도 싸고, 샐러드류도 가격이 높지는 않다. 미트볼 10개가 5900원인데 끼어얹는 소스도 맛이 좋지만 잼을 발라먹는게 참 특이하고 좋.. 더보기
2009.12.29 Harbor City, Star's Avenue, Causway Bay IKEA 친구들이 부탁한 이어폰을 찾느라 거의 전자상가마다 다 둘러보며 물어 본 것 같다. 결국 원하는 물건은 찾지 못했다. 여긴 전자 상가에서도 흥정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게.. 그리고 하버시티로. 수퍼마켓을 좋아 할 것 같다 큰 시티수퍼로 제일 먼저 안내 했는데 생각 보단 ..반응이 신통치 않았다. 정말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일본 수입 술. 그리고 초코렛. 그러나 여기서 우유를 두개 샀을 뿐이다. 재미난 모양의 마우스패드와 팔목 받침. 그리고 왓슨에서 결국 구매한 호랑이 파스. 어른들 선물용..ㅋㅋ 다시 크리스탈 제이드에 들러 탄탄면과 바닥만 구운 찐만두 먹고. 이날은 거의 기다리지 않았다. 샤오롱바오는 점심때 집 근처에서 먹고 나왔기 때문에 주문하지 않았다. 친구님이 찐빵같이 생긴 만두에 굉장히 흡족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