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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가장

2009.12.28 죽가장, Langham place 두번째 방문한 친구님을 잠시 학교로 안내 하고 지하 1층 LG1 딤섬 가게로 모셨다. 상당히 잘 먹었다. 역시 여기 딤섬이 세계 최고의 맛이다. (한국에 들어 와서 제일 먼저 그리워 진 것이 몽콕 오징어 튀김과 학교 딤섬이다.) 학교에서 바다를 잠시. 그리고 집 근처 버스 터미널에서 몽콕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시장 구경 잠시. (이건 좀 친구 취향을 고려 하지 않은게 아닌가 싶기도.) 역시 간식 몇개 주워 먹고. 죽가장으로 모심. 이곳 매운 홍합, 대합요리, 굴 요리를 적당히 먹었다. 여긴 항상 한국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찾아 오기가 만만한 곳은 아닌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여기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건 그 때문인 듯. 그리고 랭함 플레이스로. 랭함 플레이스에서 잠시 놀고, 크리스마스 장식.. 더보기
2009.12.09 템플거리 죽가장, 란콰이퐁 자선파티 토요일에 PT 가 있는 관계로 .. 엄청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 이 죽일놈의 영어..언제 까지 나의 장벽이 되려느냐..ㅠㅠ 별수 있나..딤섬 먹고 힘내야... 되는데 내 바로 앞에서 어떤 '집단' 아저씨 아줌마 들이..(페이컬티 인듯..)무슨.. 저 많은걸 어떻게 다 먹을 생각인지 좋아 하는걸 싹 쓸어 가서.. 내 테이블이 저 모양이다..ㅜㅜ 내가 인생에 무슨 낙이 있다고..이거 먹는 재미로 학교 오는데.. 저걸 다 쓸어 가면..ㅠㅠ 난 연잎에 싼 찰밥 안먹는단 말이다..ㅠㅠ 다 먹고 나니 기분 더 나빠지고..흑... 게다가 그나마 닭날개 튀김이라고 먹을라 했는데 그것도 앞에 커플이 다 쓸어 가고........... 아앙...ㅠㅠ ... 쩝.. 오후내내 PPT 와 워드와 싸우다가..그래도 나가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