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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5.01.29 #3.Victory restaurant 이곳인듯.점심 회의가 있어서 왔는데, 한국 기관은 뭐 만나자는 요청이 많은지 쩝.. 기분 별로다. 고급 중국식당은 항상 좀 과한데, 티슈는 저렇게 개별포장. 이쑤시개..;;;;번쩍번쩍 돼지고기 비계를 위만 튀겨서 만든 음식인것 같은데 기름지고 고소하지만 배에 쌓일것 같아서 많이 못먹는다.설탕이 뿌려져 있음. 그냥 절임반찬. 회의중에 이렇게 사진찍어대는 이유는.. 흠.. 노코멘트. .. 그 외 사진찍은 회의 별로 없음..ㅡㅡ;; 목이버섯. 내가 참 좋아하는 버섯인데 탕수육에 들어가있을때 제일 맛있는 듯. 닭수프.. 국물만 좀.. 걍 찐빵. 나는 잘 안시키는 음식인데. 닭발. 맛있음. 내가 좋아하는 쇼마이.. 근데 네명 왔는데 뭘 이렇게 많이..;; 아무튼 식비도 많이 나왔음. 더보기
2015.01.29 #2. 어떤 오가니제이션 - 검색막는 이상한 제목 스케줄 중. 겸손하고 허름한 건물에 있으려니 했더니 웬걸.. 화려번쩍.. 호텔에서 겁나 가까워서 좋더라. 장비들이 가득. 아직 인테리어중이긴 하지만 이곳에는 회의. 요즘은 공간을 가변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야한다. 사무실. 통화 할 수 있는 부스. 뷰도 좋고. 그 안에 있던 회사가 만들고 있는 카메라. 이 카메라안에 많은 이야기가 있다.심천은 멋진 곳이다. 더보기
2015.01.29 #1.Grand Skylight Hotel 의 조식 호텔이 외관이 멀쩡한 것이.. 조식도 멀쩡하겠지.. 멀쩡하네. 두유도 있고 빵도 여러가지 있고 만두도 있고..맛은 다 똑같고..ㅡㅡ;; 아래로 내려다 보며 먹기. 메론이나 먹자.. 더보기
2015.01.28 #6.편의점이 왜 이리 멀어.. 편의점에 가야 되는데..호텔 뒷편이 있을 것 같아서 가 봤는데.. 없고.. 주차장이 무시무시하고.. 엄한 호텔가서 물어보니 육교 건너면 있단다.그래서 육교를 건너가니 물건에 먼지가 쌓인 편의점이 있다. ... 어쩌겠어.. 거기서 대충 마실것 좀 삼. 여기서 코코넛 밀크를 샀는데 첨에 마시다가 썩은건줄 알고 기겁했는데..봤더니 두리안 향 첨가..;;;;;;;;; 더보기
2015.01.28 #5.중국에서 일식 쇼핑몰 입구. 장식을 참 좋아해.. 뭐 딱히 먹을걸 결정하기가 어려워서 일식집에 옴. 영어를 정말 못한다.나는 중국어를 정말 못한다.그래서 대충 그림보고 찍는다.없는것도 있단다.없으면 빼고 한다. 맛은 뭐.. 상상 그대로다. 값은 ..이정도면 저렴한 편. 더보기
2015.01.28 #4.화창베이는 저녁에 가는게 아닌갑소 여기 전자상가가 바로 근처라던데.. 걸어서 10분이라던가.걸어서 10분이면 길을 잃고도 남을 정도 아닌가. 로비에 물어보니.. 이러나저러나 똑같겠구만 두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호텔인데 왜 영어를 이렇게 못하지.. 이래저래 대충 걸어가니.. 분위기가 파장분위기..뭐 여기도 여섯시되면 닫고 그러나? 그런가봄. 길거리에 열여있는 가짜 애플스토어.. 그리고 전자제품 - 단말기 판매 가게들. .. 뻔뻔하기 짝이 없는 뉴발.하나 사가고 싶다. 가운데는 뭔가 공사중이고. 여기가 좀 대표적인 가게인가보다. 우주선같이 생긴 앨리베이터가 있지만..이게 제일 현대식인거 같고 ..내부는 전형적인 중국식 쇼핑몰. 이렇게 전형적임. 번쩍번쩍.. 온라인으로밖에 안판다는 샤오미는 .. 한발짝 뗄때마다 가게가 나옴.다 팔고 있음. 경.. 더보기
2015.01.28 #3.Grand Skylight hotel SZ 그랜드 스카이라이트 호텔 4성급 호텔이라는데 평가 중에 돈값 못한다는 말이 있어서 ..어떤가 싶다. 로비. 화려. 객실. 깔끔. 책상 넓고. 소파 있고. 상해 올 수트 호텔보다는 못하지만 이 정도면 훌륭. 근데 왜 .. 욕조가 없니.샤워부스만 있다. 옆에는 원몰이라고 쇼핑몰이 연결되어 있는데, 심천 떠날때까지 한번도 못가봄. 새해라 시뻘건 장식. 저 금괴는 가져가고 싶다. 폭죽, 빨간양, 금괴.. 저걸 금 원보 라고 하던가.. 더보기
2015.01.28 #2.심천공항.. 헉. 심천 공항에 내렸다. 헉. 어마어마하다. 디자인은 항공기를 흉내낸 것 같은데.. 이거 뭐 사이즈가..새로 지었다고 한다. 교통은 썩스.. 택시 타고 호텔단다. 저 건너 보이는 것은 어마어마한 길이의 .. 고가도로. 바다겠지? 더보기
2015.01.28 #1.상해 국내선 공항. 남방항공 체험기 중국 출장시 가장 골치아픈 부분은 차단된 서비스 때문에 일이 제대로 안된다는거다.그래서 VPN을 쓰게 되는데 .. 터널 베어.곰이 굴을 파고 머리를 디민다. 문제는 .. 온이 잘 안된다는 것. 연결이 안된다.된다 해도 너무 느리다. 난 운좋게 가입했는데, 그 다음날이던가는 사용자 폭주로 가입을 안받는단다.한달에 제한 1기가. 트윗을 하면 조금 더 준다. 호텔에서 자기부상열차 역까지 가려고 했는데, 택시 기사 아저씨가 뭐라고 하는데.. 보니 공항까지 가라.. 사람도 둘이면 가격차이 별로 없다..그런 뜻인가보다.그러자고 했다. 사람이 참 많다.상해도 도메스틱이 더 많은 것 같다. 휴대용 배터리는 짐부칠때 못넣는다. 들고 가야 하고 한개까지만 허용된다. 완탕을 먹는다. 기내식 나올 것 같은데.. 시간도 많이 .. 더보기
2015.01.27 #4.The Cook 차를 타고.. 호텔가서 좀 쉬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여기 옆에 시양양이 번쩍 하고 크게 붙어있길래 찍어봤는데 .. 번져서 안보인다.차안에서 좀 짜증나는 이메일을 보는 바람에 격하게 성질을 내다가 일행이 내리길래 보니..... 호텔이 아니다. 케리호텔의 바 라고 한다. 한 잔 더 하자는 모의가 있었나보다. 이게 3000씨씨. 맥주 맛은 좋은 편.무알콜 칵테일을 마시려고 했는데, 맥주를 3천을 시키길래 ..그냥 추가 주문을 안했다.출장중에 정말 술마시고 싶지 않다. 무료인지 알았으나 나중에 보니 돈 받았던 간단안주. 여기까지 하고 호텔로 갔다. 다음날 또 비행기 타야 해서 최대한 빨리 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