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5.14 #1.아침 미팅 후 SFMOMA 시차 적응은 실패 했다고 봐야겠지. 수면 유도제를 챙겨 왔는데.. 문제는 시차적응 못한 내 아이폰. 잠을 자다 깼다. 하도 울려대서. 서울 회사에서 메신저며, 게시물 알림이 미친듯이 뜨고 앉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새벽인데.. 너무 지쳐서 대답을 안하려고 하니, 아예 나를 제끼고.. 의사 결정이고 뭐고 없군... 중간 관리자가 필요가 없는 시스템이야. 뭐 어쨋거나 ..오전 미팅을 하러 미팅 장소에 갔다.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는데, 앉아서 기다리니 누군가 다가와서 어디어디 누구누구냐..묻는다. 법인장님은 주차 해 놓고 오는 길이고.회사 대표가 다른 도시에 있어서 올수 있을지 몰랐는데.. 미팅있다고 샌프란까지 날아온 모양.. 이 회사 대표는 대학교수인데, 논문을 좀 찾아서 읽어봐야 겠다 싶을 정도로 궁금한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