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학도 - 새로 이사해서 깨끗 철산 삼학도.우리가 갑각류가 땡길때 가는 곳.그러나 내돈주고는 못먹는 무시무시한 곳.칭구들이 인심이 좋아 몇번 갔다. 킹크랩 2.5키로를 주문하고 기다릴때 먹은 기본 차림. 벌써 많이 먹었네.전복회가 신선한지 잘 모르겠더라 오늘은. 굴은 안먹으니까 모르겠고, 새우는 간이 잘 되어서 맛있게 먹었다. 접시에 하나씩 덜고 남은 것들. 주문할때 오늘 대게도 좋다고 강조 했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킹크랩이..그닥.. 맛이 없다 오늘. 이게 어찌된 것인가. 아니 뭐 평소보다 좀 덜하다는 것이지 이게 아주 맛이 없을수는 없고, 당연히 맛있게 먹었지만 좀 더 단 맛이 났으면 좋겠다는게..대게 먹을 걸 그랬다. 내 몫으로 돌아온 딱지 볶음밥. 다른 칭구들은 그릇에 덜어주고 나는 홍일점에 계속 사진을 찍으니 이걸 줬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