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10.10 토요일 점심, 저녁 아 정말.. 토요일 마다 아침에 수업 가느라 우리는 미치고 있다. 다음 쿼터에는 아침 수업 절대 잡지 말아야지.. 어우 힘들어. 밥도 못먹으니까 그 전날 미리 먹을 것을 챙겨 두자고.. 마눌님이 외치셔서.. 식량 창고를 열었다. 김과자랑 소세지 당첨! 근데 소리 안나는 걸로 먹자 했는데 김 과자..완전 바삭바삭.. 멕시칸 루이스는 의외로 너무 잘먹어서 내가 더 놀람. 마눌님 배부를때 까지 집어 드심. 나도 많이 먹었다. 다음주엔 다른 김과자 갖고 와야지. 이상하게 중독 되네. ㅋㅋ 천하장사 쏘세지는 세개 밖에 안가져 와서 마눌, 나, 루이스가 먹었더니 누군가 나타나서 쏘세지 안준다고 칭얼... 허..그게 마흔에 할 짓이오? 아침에 문득 보니.. 디킨스 플라워. 온갖 고난을 이기고 꽃을 피우다. 두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