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Rice Story 신논현점 - 사진은 없지만 맛있고 깔끔 처음보는 브랜드 같은데 여러곳에 있나보다.내가 간 곳은 신논현점이다. 아무기대 없이 방문하는 바람에 사진을 못찍었다. 나의 결핍에 의해 눈에 띄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들어서 소위 말하는 '가정식' 이라는 것과 '집밥'이 꽤 잘 팔리는 것 같다. (언젠가 맛본 프랑스 가정식 메뉴는 정말 내 입에 안맞아서 프랑스에 가고 싶은 생각이 더 없어졌다.)'그냥 밥'이 먹고 싶거나 '그냥 라면'이 먹고 싶을 때도 있다. 어른이 되어 서울에 처음 왔을 때, 가장 어이 없었던 장면은 삼성동 코엑스몰 오무트토마토에 길게 늘어선 줄이었다.'오무라이스를 먹겠다고 저렇게 줄을 서나? 그래 정말 맛있나보다. 나도 한번 먹어보자.' --> '완전 당했다. 저 사람들도 사람들이 줄 서니까 궁금해서 섰나보다.'그 이후에도 떡볶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