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음식점 - 경주에 먹을 게 없다고? 그럼 난 뭘 먹고 자랐나요..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경주에서 태어나 대학 갈 때까지 경주에서 자란 토박이. 바꾸어 말하면 고등학교 졸업 후의 데이터는 없습니다. 고향떠난 후에 맛이 변한 집도 있어서 그런 집들은 뺐음. 밀면이라거나 냉면이라거나..) 지금도 마찬가지로 미식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가서 사먹을 때 찾아 먹는 음식이 있다. 내 입맛으로 말하자면 평균 이상의 까다로움 보유자다. 미식가는 아니지만 까다롭다니,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 류의 드립..은 아니고. 굳이 설명하자면, 어지간하면 거의 모든 음식이 그냥 그렇다. 맛있다고 감탄하는 음식이 별로 없다는 뜻이다. 경주에 먹을게 없다고? 한번 찾아보자. 고향 떠난지가 오래되어서 새로 생긴 집은 잘 모른다. 아무리 그래도 맛집 검색하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