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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2015.01.29 #2. 어떤 오가니제이션 - 검색막는 이상한 제목 스케줄 중. 겸손하고 허름한 건물에 있으려니 했더니 웬걸.. 화려번쩍.. 호텔에서 겁나 가까워서 좋더라. 장비들이 가득. 아직 인테리어중이긴 하지만 이곳에는 회의. 요즘은 공간을 가변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야한다. 사무실. 통화 할 수 있는 부스. 뷰도 좋고. 그 안에 있던 회사가 만들고 있는 카메라. 이 카메라안에 많은 이야기가 있다.심천은 멋진 곳이다. 더보기
2015.01.29 #1.Grand Skylight Hotel 의 조식 호텔이 외관이 멀쩡한 것이.. 조식도 멀쩡하겠지.. 멀쩡하네. 두유도 있고 빵도 여러가지 있고 만두도 있고..맛은 다 똑같고..ㅡㅡ;; 아래로 내려다 보며 먹기. 메론이나 먹자.. 더보기
2015.01.28 #6.편의점이 왜 이리 멀어.. 편의점에 가야 되는데..호텔 뒷편이 있을 것 같아서 가 봤는데.. 없고.. 주차장이 무시무시하고.. 엄한 호텔가서 물어보니 육교 건너면 있단다.그래서 육교를 건너가니 물건에 먼지가 쌓인 편의점이 있다. ... 어쩌겠어.. 거기서 대충 마실것 좀 삼. 여기서 코코넛 밀크를 샀는데 첨에 마시다가 썩은건줄 알고 기겁했는데..봤더니 두리안 향 첨가..;;;;;;;;; 더보기
2015.01.28 #5.중국에서 일식 쇼핑몰 입구. 장식을 참 좋아해.. 뭐 딱히 먹을걸 결정하기가 어려워서 일식집에 옴. 영어를 정말 못한다.나는 중국어를 정말 못한다.그래서 대충 그림보고 찍는다.없는것도 있단다.없으면 빼고 한다. 맛은 뭐.. 상상 그대로다. 값은 ..이정도면 저렴한 편. 더보기
2015.01.28 #4.화창베이는 저녁에 가는게 아닌갑소 여기 전자상가가 바로 근처라던데.. 걸어서 10분이라던가.걸어서 10분이면 길을 잃고도 남을 정도 아닌가. 로비에 물어보니.. 이러나저러나 똑같겠구만 두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호텔인데 왜 영어를 이렇게 못하지.. 이래저래 대충 걸어가니.. 분위기가 파장분위기..뭐 여기도 여섯시되면 닫고 그러나? 그런가봄. 길거리에 열여있는 가짜 애플스토어.. 그리고 전자제품 - 단말기 판매 가게들. .. 뻔뻔하기 짝이 없는 뉴발.하나 사가고 싶다. 가운데는 뭔가 공사중이고. 여기가 좀 대표적인 가게인가보다. 우주선같이 생긴 앨리베이터가 있지만..이게 제일 현대식인거 같고 ..내부는 전형적인 중국식 쇼핑몰. 이렇게 전형적임. 번쩍번쩍.. 온라인으로밖에 안판다는 샤오미는 .. 한발짝 뗄때마다 가게가 나옴.다 팔고 있음. 경.. 더보기
2015.01.28 #3.Grand Skylight hotel SZ 그랜드 스카이라이트 호텔 4성급 호텔이라는데 평가 중에 돈값 못한다는 말이 있어서 ..어떤가 싶다. 로비. 화려. 객실. 깔끔. 책상 넓고. 소파 있고. 상해 올 수트 호텔보다는 못하지만 이 정도면 훌륭. 근데 왜 .. 욕조가 없니.샤워부스만 있다. 옆에는 원몰이라고 쇼핑몰이 연결되어 있는데, 심천 떠날때까지 한번도 못가봄. 새해라 시뻘건 장식. 저 금괴는 가져가고 싶다. 폭죽, 빨간양, 금괴.. 저걸 금 원보 라고 하던가.. 더보기
2015.01.28 #2.심천공항.. 헉. 심천 공항에 내렸다. 헉. 어마어마하다. 디자인은 항공기를 흉내낸 것 같은데.. 이거 뭐 사이즈가..새로 지었다고 한다. 교통은 썩스.. 택시 타고 호텔단다. 저 건너 보이는 것은 어마어마한 길이의 .. 고가도로. 바다겠지? 더보기
2015.01.28 #1.상해 국내선 공항. 남방항공 체험기 중국 출장시 가장 골치아픈 부분은 차단된 서비스 때문에 일이 제대로 안된다는거다.그래서 VPN을 쓰게 되는데 .. 터널 베어.곰이 굴을 파고 머리를 디민다. 문제는 .. 온이 잘 안된다는 것. 연결이 안된다.된다 해도 너무 느리다. 난 운좋게 가입했는데, 그 다음날이던가는 사용자 폭주로 가입을 안받는단다.한달에 제한 1기가. 트윗을 하면 조금 더 준다. 호텔에서 자기부상열차 역까지 가려고 했는데, 택시 기사 아저씨가 뭐라고 하는데.. 보니 공항까지 가라.. 사람도 둘이면 가격차이 별로 없다..그런 뜻인가보다.그러자고 했다. 사람이 참 많다.상해도 도메스틱이 더 많은 것 같다. 휴대용 배터리는 짐부칠때 못넣는다. 들고 가야 하고 한개까지만 허용된다. 완탕을 먹는다. 기내식 나올 것 같은데.. 시간도 많이 .. 더보기
2009.12.07 심천(SZ), 짝퉁 핸드백과 안마 세상. 이건 도대체 무슨 정신이냐. 일어 나긴 했는데, 술 때문에 제정신도 아니고. 이거 거의..홍콩 와서 처음 보는거 아니냐.. 안꺼진 가로등...ㅡㅡ;;9시 반까지 카오룬통으로 가야 되는데..흠.. 오늘의 멤버.모은행차장이차장형, 품절녀임모언니, 미국소녀베키. 이렇다. 근근히, 역에 도착하니 이미 다 와 있고, 내가 제일 늦었다. 로 우 역 까지 가야 하는데. 가는데 50분 정도 걸린다 하니, 기차 안에서 자야 겠지. 심천은. 중국이다. 사실 홍콩도 중국이다. ㅡㅡ;;근데 심천 부터는 정말 중국이다. 역시 약간 특별지구 같긴 하지만. 친구인 캐씨는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 봐야지. 품절언니가 중국어를 좀 하니까 괜찮을거야. 렌민비 환전. 홍콩 달러대 RMB 는 115-117 정도 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