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10.05 썽완 오늘 걸어 본 곳은 썽완.MTR 아일랜드선 종점.집에서 MTR로 대략 50분 정도가 걸린다. 민이 사는 곳이기도 한데, 민은 중국에 가서 부를 일은 없었다. 대략의 지도. 좀 늦긴 했으나 가기로 했으니 가야지. 썽완의 시장은 6시에 닫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지런히 간다. 썽완 역에 있던 지도. 이걸 보면, 썽완이 센트럴 바로 옆 역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걸어서 힐사이트 에스컬레이터에 갈 수 있을 정도. 난 홍콩 영화 매니아는 아니다. 근데 어릴때 부터 별 관심은 없지만 홍콩 영화를 많이 보면서, 알게 모르게 향수가 생겼는지, 오래된 홍콩의 모습을 보면 묘한 기분이 든다.마음 편하고 좋다. 계단을 타고 오르는 길은 맞다. 그리고 옆을 보니 뭔가 잔뜩 파는 골목이 있다.내려 오면서 봐야 겠다 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