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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거리야시장

2009.12.25 SOHO, Sheng Wan, LE 188 bar 먼저 싸부를 위해 준비한 선물 풍수용 패철이다. 크하하하... 원래 이거 좀 좋은거 국내에서 10만원 넘는게 제일 싼건데.. 이거 그냥. 싼대로 쓰라고 샀다.팔던 아저씨가 너무 순하게 생겨서 많이 깎지도 못했다. 오늘은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를 타러 간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트램타고 잠시 갔다가. 너무 가서 돌아오고. 타고 올라 가서.. 잠깐 내려서 셩완에 들렀다.캣스트리트에 들러서.. 친구는 오래되어 보이는 자물쇠를 사고.잡다한 물건을 구경하고. 좋은 차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들러서 차를.. 왕창 지르고. 홍콩 와서 중독된 것 중의 하나가 차. 이젠 커피 대신 차.차를 내려 마실 수 있는 다기도 한세트 샀다. 다시 셩완에서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를 차고 조금 더 올라간다. 캣스트리트에서 봤던.. 카드 .. 더보기
2009.10.11 야우마테이 템플 거리 야시장 아.. 늦잠을 실컷 자고 마눌은 일요일이라 교회에 갔으니.. 혼자서.. 식은 밥에 물 말아 다 퍼먹고.. 어딜갈까 또 고민 하다가.. 망할놈의 숙제 따위.. 지옥불에 태워버리리.. ㅋㅋㅋ ...라고 격해 질 이유 전혀 없이 얌전히 화요일 부터 해도 된다. 날만 비면 어딜 기어 나가야지.. 그나마 남는 장사. 어제의 대화. 마눌 : 내일은 뭐해? 나 : 기어 나가야지.. 마눌 : 또 혼자 탐험 가는거야? 나 : 탐험? ㅋㅋㅋ 응. 그렇게 오늘의 탐험 장소는? 밥 먹다가 책을 넘겼는데.. 여기 좋군. 야우마테이 템플 거리 야시장. 지하철 타기도 편하고. 왜냐면, 집에서 정관호 선을 타고 가다가, 티우렝켕역에서 쿤통 선을 타고 야우마테이로 가면 된다. 그리고 티우렝켕과 야우마테이는 모두 쿤통선의 종점이기 때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