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12.13 Fa Yuen st. & Kowloon Tong Shopping mall W/ Cathy 오늘은 간만에 캐씨랑 놀기로 한 날.캐씨는 내일 또 출장을 간단다. 너무 많은 출장 때문에, 회사는 마음에 들지만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중인 캐씨.캐씨는 애버크롬비 텍스타일 담당자. 그리고 홍콩 현지 친구이다. 내가 이것 저것 필요 할때마다 현지인의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오늘은 좀 싼 종류의 털실 가게로 나를 안내 했다.이곳은 프린스 에드워드 Prince Edward 역 근처 파윤 시장. 이곳은 정말 저렴했는데 특히 캐씨가 나를 데려간 곳은 그 중 가장 싸게 아크릴사를 파는 곳이다. 이것 저것 보다가 한국보다 싼 가격에 몽실몽실한 털실 몇개 구입. (이렇게 사서 어쩔라구 이러나..) 사람 진짜 많았다. 물건도 진짜 많았고.캐씨의 조카 여자아이가 무슨 탤런트 대회 1등해서 선물 보낸다고 한다. 다섯살.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