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추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10.04 中秋節 日常 솔직히 저 한자 자신 없다. 맞는 지도 모르겠고. 이곳 교수님과 방 주인에게 메일 보낼때 저렇게 썼더니 좋아 한 것으로 보아맞는 것 같다. ㅎㅎ 추석을 맞이하여 룸메네 시댁 식구들이 모두 방문을 하고, 하루만에 불편해서 호텔을 잡고 나간후쭉 혼자 있었는데, 사실 그것도 며칠 안되긴 하지만중추절이 낀 이번주는 이틀 날 샜고 (수업 과제 때문에) 한심하기 짝이 없는 아웃풋을 제출 했다. 친구님으로 부터 크나큰 박스를 하나 선물로 받고, 음식을 쌓으며아껴서 조금씩 먹어야지 하다가 .. 에라이 그래도 추석인데 하면서강정 한봉지를 토요일 수업 반 동무들과 다 나누어 먹고, 한국인 교수님도 좀 드리고 그랬다. 해외 나오면, 별것 아닌 것이 반가운 모양이다. 주섬주섬 챙겨 담은 과자와 송편에 그렇게 기뻐 하실 줄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