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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열고서야 알았다.
이 책은 1970년대에 씌어진 것이며 이책이 말하는 과거의 경제위기는 1930년대를 말하는 것이다.
저자도 밝히고 있지만 현재의 경제위기의 해답을 과거의 사례에서는 배울 수 없다.
이번 위기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며 그 해결을 위해
그 옛날 위기를 해결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했다 할 수 있는 2차 대전 같은 전쟁을 기대 할 수는 없으니까.
다 읽지는 않았다.
뒤쪽으로 가면서 흥미와 집중도가 떨어져서.
오히려 부록으로 첨부된 어록은 흥미롭게 싱긋 웃어가며 읽을 수 있었다.
이렇게 후기가 짧은 이유는.. 다 정리하기가 무척 힘든 내용이기 때문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