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종이냄새 실컷 맡았다.
일본어 공부는 늘 하고 싶다. 근데 한번도 제대로 해 본적이 없다. 잊고 중국어나 해야 할텐데.
어쩐지 읽어야 할 것 같은 책.
음.. 늘 초기에 나오는 책이란, 그닥 내용이 실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번 읽어나 볼까 했던 책.
사업을 시작 할 때는 현실성을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 하겠지. 재미있을까?
난 정말 서점이 좋다.
근데 요즘 서점가에 베스트셀러는 좀 마음에 안든다.
무게감 전혀 없는 처세술 책이나, 정신 무장용 책, 흥분제용 책. 너무 많다.
꼭 활자가 무게 있을 필요는 없다는데 물론 동의는 한다.
근데 저런거 읽고, 책에서 봤다는 식으로 유식한척 하는데 써먹는건 정말 동의 하기 힘들다.
가벼운 책을 읽고 거기에 왜 무게를 두는지 잘 모르겠다.
작가는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면서 책을 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팔리는 책을 써야 하기 때문인가.
게다가 회사 생활에 대한 조언을 하는 책은.. 아마도 회사 사장들이 그런책을 써서 팔라고 사주를 하는 모양이다.
어떻게 그런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
그러나 공감 한마디.
'상사가 아무리 능력이 없어도 대포는 쏠줄 안다. 당신을 잘 되게는 못하더라도 안되게 할 수는 있다.'
뭐 이런 망할.. ㅋㅋ
표지만 보고 찍은 책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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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는 늘 하고 싶다. 근데 한번도 제대로 해 본적이 없다. 잊고 중국어나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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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읽어야 할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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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늘 초기에 나오는 책이란, 그닥 내용이 실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번 읽어나 볼까 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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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 할 때는 현실성을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 하겠지. 재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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