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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Hong Kong

11월.. 중간 보고

한국은 거의 영하급 날씨에 돌입했다고 하고
홍콩도 오늘은 꽤 쌀쌀하다.

8부 소매 입고 밖에 있으니 춥더라.

두번째 쿼터가 시작되었고
미쳤는지.. 리딩 엄청 많고, 할거 많은 과목을 골라서
영어에 토하는 나는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다.

두달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조급하기도 하고. 어차피 하는거 즐겁게 하자 싶기도 하고.

포기 하던가. 느끼고 있던 한계를 없애 버리던가.
아무튼 그런 싸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