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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Review/stuff

계속되는 화장품질



이건 최사장이 수줍게 건넨 ㅋㅋ 입사 축하 선물.
이쁘구료. 상콤한 이과장이 되겠어.


갑자기 생각 난건데. 아주 어릴때 엄마 립스틱 해먹은(?) 기억이 나서. ㅎㅎ
그때 색상을 기억하고 있다는게 신기한데 비슷한 걸 겨우 찾았다.
MAC. viva glam 1. 정열적이다. ㅎㅎ





클리니크. 아이라이너. egyption.
섀도우 따로 할거 없이 이걸로 긋고 살짝 문지르면 끝.

면세점에서 사면 샘플을 안줘. 저것도 말 안했음 안줬을껄.
처덕처덕 발라야지.



아모레퍼시픽. 
산건 수분 보충 크림 하나인데 백만년만에 만난 담당자와 수다 작렬하고 ㅋㅋㅋ
샘플 좀 얻어왔다.

이러니 내가 안 반해?

아 진짜 올만에 봤네. 여전히 귀여운 ㅈㅇ씨.

날더러 얼굴 좋아졌다고 막 그러는데 나갈때 뭘 하도 많이 발라서 그럴수 밖에 없을듯.

그 담에는 동대문서 한두번 입고 버려도 억울하지 않을 점퍼와 출근 가방 하나 샀다.

근데 가방이 너무 어린 디자인이라 ㅡㅡ 고민중이다. 옆에서 동행인은 멀쩡한 걸로(비싼 그런거 말하는 듯) 하나 장만하라고 부추긴다.

그러지 말고 니가 빽하나 사줘. 쳇.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