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의료 시술소 같이 생긴 이곳은 활법원.
요 며칠 여행, 이사, 긴장으로 고질적인 어깨 뭉침이 심해져서 고향 온김에 엄마 따라 들렀다.
어지간한 20만원 짜리보다 효율적이다. 빠른 속도로 척추와 어깨를 다 잡았다.
회당 2만원 인걸로 아는데 상당히 괜찮다.
척추가 펴졌다. 어깨는 좀 두고 봐야할 듯. 오늘 밤에 판단하도록하지.
집 근처에 있으면 좋겠구만. 서울은 이런게 잘 하지도 못하면서 너무 비싸다.
선릉 쪽에 문직이가 추천해 준 곳이 있는데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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