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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picky eater

삼성동 아름다운 식탁

이태리 음식 안좋아 하는데.. 흠..

뭐 .. 동행인이 가자니 ..내가 못먹는것도 아니니 가 본다.

식전 빵. 그럭저럭.


공간. 적당. 편안. 
토마토 소스 리조또. 음.. 그럭저럭.
크림소스 스파게티. 흠. 그럭저럭.

주인장님께서 동행인과 구면이라 제공한 와인.

...

오픈한지 좀 된건가 봐요..;;; 그럭저럭..;;;
문제는 이것. 후식. 

나는 아이스크림, 동행인은 푸딩.
아이스크림이 셔벗 같은 질감이었는데 우와. 짱.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푸딩은.. 내가 몇개국을 돌면서 먹어본 음식중에 하나 인데.. 여기서 만든 것 같은데 꽤 괜찮다. 

마지막으로 알바.

후후...

내 스타일이야.....;;;;;;;;; 안경쓴 알바 총각. 새침한 그 매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