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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s monologue/life log

남의 말 옮기기 좋아하는 아해들..

아 놔.. 차암내..ㅋㅋㅋ


내가 '비영리'단체에 있다고 했지 '사회복지'단체에 있다고 한적은 없는데..

남의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말을 옮겨도 참 이상하게 옮긴다.


내가 어디 봉사활동 하러 다닌다는 소문이 ㅋㅋㅋㅋㅋㅋ


듣자마자 육성으로 빵터지고 껄껄 웃고는 자연스레 시원하게 욕을 한사발 한 후.

'금방 내가 말한 그대로 전해. 그리고 나 먹고 살기도 바빠.'


그래. 난 모모 회사에서 몇년동안 조직내 봉사팀 리더였다. 근데 더이상은 아니야. 머리카락 기증은 하지만, 전업으로 뛰지는 않는다고. 


난독증에다가 고막은 철판인지 어떻게 저렇게 해석을 하나..